일본 쓰나미
  이웃 나라 일본에 쓰나미가 왔습니다.
형제와 집과 재산을 모두 파도가 쓸어가 버렸습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자연도 모두가 우리 형제인데
살아서 숨쉬고 있는 형제들을 힘들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서서 걸어 다니고 말을 할 수있는 고등 동물입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 중국인것 갔습니다.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부처님께 빌어 드림니다. 왕생극락 하십십오. 여기엔 우리나라 교포도 계실 것입니다.
지진이 일어나도 일본 국민은 질서가 정확 하였습니다.
마케트에서 물 한 병 과자 한봉만 사 가지고 갔습니다.
뒤에 오실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세계가 이렇게 남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본 국민들이여 어렵지만 용기를 내시고 힘있게 살아 가십시오.
이웃나라 한국도 당신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부처님전에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석    해운 합장

*해운스님-오늘 점심 식사 후- 스님께서 일본 지진 관련해 작은 성의를 모았으면 하는 뜻을 회장님한테 전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훌륭하신 생각인 것 같습니다. 좋은 뜻을 전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정지행-김현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