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 회장단 이취임 법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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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11.09.26 조회3,200회 댓글0건본문
전등사 가는 길은 많이 막혔습니다.
고맙게도 남편이 운전가사를 자청했고
드렁크에 가득 실은 된장과 청국알 운반하는 짐꾼도
자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불련 커플이거던요>
도착한 전등사는 관광객으로 붐볐고
조용한 곳에 자리잡은 선체험관엔 한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2/3이상의 교장선생님들이 조용히 가부좌를 하고 계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접수도 보시고 안내도 하시고 정리도 하시면서 우리 진성 된장의 라벨 부치는 것도 성의껏 도와 주셨습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열정과 적극성과 절대 긍정의 사고를 갖지 않고는 교육경영자가
될 수 없고 기도와 실력과 노력으로 이룬 분들이라 윤제철회장님의 깊이 있는 말씀과 어린 후배 교사의 말에도 공감을 해주셨고 <수고 한다>란 말로 격려 해 주셨습니다.
<전국교육경영자 불자 연합회>는 우리 사단법인 대불의 단체 회원입니다. 이분들의 활동이 앞으로 기대 되면 미래 한국 청년불자 육성과 인재 불사에 한몫 하리라 믿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교장선생님께서는 "부산에는 교장만 300명 모입니다"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대불의 단체회원이지만 개인적으로 회원가입하셔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권합니다.점차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인천기계공고 한기성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신 모든분께 된장을 기념품으로 드렸고 맛을 보고 단체급식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전등사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전국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를 단체회원으로 이끌어 내신 회장님과 원유자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등사 회주이신 장윤스님께서 토요일 아침 외국 일정 마치시고 돌아오셨는데 회양식 이후 하산하면서 뵙게되었습니다.
30년전 어린이포교에 열정을 쏟으시며 교육대학에 많은 지원을 해 주셨는데 대구교육대학 불교학생회가 동문회 지원으로 회원수가 1년만에 30명으로 늘었다고 자랑했더니<총동문회 불사>에 도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장영미 재정위원장이 떼를 썼거던요.
가을을 우리는 그렇게 보냈습니다. 우리들 등뒤로 비치는 서해의 노을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된장 판매 결산 -----
** 된장: 60통 60*8,000 = 480,000(180,000)
** 청국알:23통 23*18,000 = 414,000(115,000)
** 수입계: 295000
** 지출계: 시식용 청국알 18,000
된장 8,000
인천 신송중학교 시식용 된장1,8,000 청국알1 18,000,
조청 15,000
** 지출계: 75,000월
** 대불통장 입금액: 220,000원
** 전체 수익금: 1280,000 + 220,000 = 1500,000원
고맙게도 남편이 운전가사를 자청했고
드렁크에 가득 실은 된장과 청국알 운반하는 짐꾼도
자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불련 커플이거던요>
도착한 전등사는 관광객으로 붐볐고
조용한 곳에 자리잡은 선체험관엔 한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2/3이상의 교장선생님들이 조용히 가부좌를 하고 계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접수도 보시고 안내도 하시고 정리도 하시면서 우리 진성 된장의 라벨 부치는 것도 성의껏 도와 주셨습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열정과 적극성과 절대 긍정의 사고를 갖지 않고는 교육경영자가
될 수 없고 기도와 실력과 노력으로 이룬 분들이라 윤제철회장님의 깊이 있는 말씀과 어린 후배 교사의 말에도 공감을 해주셨고 <수고 한다>란 말로 격려 해 주셨습니다.
<전국교육경영자 불자 연합회>는 우리 사단법인 대불의 단체 회원입니다. 이분들의 활동이 앞으로 기대 되면 미래 한국 청년불자 육성과 인재 불사에 한몫 하리라 믿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교장선생님께서는 "부산에는 교장만 300명 모입니다"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대불의 단체회원이지만 개인적으로 회원가입하셔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권합니다.점차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인천기계공고 한기성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신 모든분께 된장을 기념품으로 드렸고 맛을 보고 단체급식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전등사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전국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를 단체회원으로 이끌어 내신 회장님과 원유자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등사 회주이신 장윤스님께서 토요일 아침 외국 일정 마치시고 돌아오셨는데 회양식 이후 하산하면서 뵙게되었습니다.
30년전 어린이포교에 열정을 쏟으시며 교육대학에 많은 지원을 해 주셨는데 대구교육대학 불교학생회가 동문회 지원으로 회원수가 1년만에 30명으로 늘었다고 자랑했더니<총동문회 불사>에 도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장영미 재정위원장이 떼를 썼거던요.
가을을 우리는 그렇게 보냈습니다. 우리들 등뒤로 비치는 서해의 노을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된장 판매 결산 -----
** 된장: 60통 60*8,000 = 480,000(180,000)
** 청국알:23통 23*18,000 = 414,000(115,000)
** 수입계: 295000
** 지출계: 시식용 청국알 18,000
된장 8,000
인천 신송중학교 시식용 된장1,8,000 청국알1 18,000,
조청 15,000
** 지출계: 75,000월
** 대불통장 입금액: 220,000원
** 전체 수익금: 1280,000 + 220,000 = 1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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