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 사각지대 울려 퍼진 멋진 사자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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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선재 작성일2011.07.22 조회3,069회 댓글1건본문
<사진 게재 - '미디어붓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위로부터 좌측, 우측
1. 군포교지원단 기념법회에서 법문하시는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2. 군포교지원활동에 공로가 큰 호국사사랑회에 (대불련총동문회장) 감사패를 수여
3. 기념법회에 자리를 빛낸 대불련총동문회 동문들과 내빈들
4. 자광스님 집전으로 육군영현봉안소에서 참배하고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기도
5. 군포교 활동에 공로가 큰 숨은 주역들에 (군종교구장) 감사패를 수여
6. 군포교지원단 2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한 대불련총동문회 동문들과 함께한 모습.
* * * * * * * * < 언 론 기 사 > * * * * * * * *
군종교구의 포교역량이 미치지 않는 군포교 사각지대에서 지난 2년간 어렵게 군포교를 담당해온 포교사들의 작은, 그러나 매우 뜻 깊고 아름다운 기념모임이 열렸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총동문회(회장 윤제철)가 법사가 없어 법회를 못하는 군부대의 군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군포교지원단(단장 유선재)의 2주년 기념법회를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제8350부대 영내법당인 안국사 극락전에서 봉행한 것이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조계종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삼보회 송명환 이사장 등 내빈과 명호근 대불련총동문회 총재, 윤제철 회장, 전창렬 변호사 등 대불련총동문회 회원과 군 장병 등 2백 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법회에서 조계종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은 그동안 군포교에 매진한 한양수, 김대림, 정진경, 홍경희, 김양희 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11보급대대 변창식 상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자광스님은 이어 열악한 군포교 현장에서 묵묵히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는 대불련 동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잇단 사고로 마음이 상해 있을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자광 스님은 또 내년 제 3주년 기념법회는 국방부 법당인 호국원광사에서 군종교구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하겠다고 약속하고, 군포교지원단에 1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불련 군포교지원단은 2009년 7월에 발족한 이래, 군승이나 법사가 없는 군부대의 법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제1사단 11연대 등, 18개 부대에서 월 40회의 법회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법회를 할 수 없어서 폐쇄되었던 제5공병여단 불무사 등 3곳의 법당을 다시 열었으며, 시설이 노후한 법당을 3개소나 개축 또는 신축했다. 이날 군포교지원단 2주년 기념법회가 열린 안국사도 그 중의 한 곳이다.
군포교지원단은 대불련총동문회의 이념을 실천하고, 포교역량을 모아 불국정토 건설에 정진한다는 것을 비롯 ▲ 미래 불교의 희망인 불자 장병들의 신행 고취와 호국불교를 위해 군포교 활동을 지원하고 ▲ 군포교 지원활동을 통해 대학생 불교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사명감으로 창립한 단체다.
군포교지원단은 대한불교진흥원의 지원금에 지원단 소속 법사들의 개인 보시금을 보태 장병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불교도서와 음향시설 지원과 함께, 문화(공연)법회를 개발하여 신병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2009년 7월 박호석 법사를 초대 단장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 2년 간 제5공병 ‘호국불무사’ 법당 재개원 및 법회 재개를 시작으로, 논산훈련소 수계법회 문화공연, 제3군지사 제11보급대대 안국사 법당 신축불사 및 개원법회, 제1사단, 제9사단 신병교육대 문화법회, 제1공병여단 ‘법왕사’ 등 2개 법당 보수 지원, 제1사단 12연대 마정대대 ‘충의호국사’ 재개원(본존불 봉안), 제1사단 12연대 운천대대 법회 개시(교육관 법회),
천안함 희생자 위문금 전달, 국군영현봉안소 호국영령천도법회(11보급대대 안국사), 군법당 ‘좌복 보내기’ 운동 전개(총 500개 전달), 군법당에 음향기기 시설지원(JSA법당 등 총 8개소), 제1사단 12연대 운천대대 ‘석불사’ 중창불사 및 개원법회, 연평도 해병장병 성금전달, 제9사단 수색대대 ‘영축사’ 신축불사 추진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네티즌이 만드는 정토 - 미디어붓다 2011. 7. 21 www.mediabuddha.net 이학종 기자>
<사진설명> 위로부터 좌측, 우측
1. 군포교지원단 기념법회에서 법문하시는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2. 군포교지원활동에 공로가 큰 호국사사랑회에 (대불련총동문회장) 감사패를 수여
3. 기념법회에 자리를 빛낸 대불련총동문회 동문들과 내빈들
4. 자광스님 집전으로 육군영현봉안소에서 참배하고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기도
5. 군포교 활동에 공로가 큰 숨은 주역들에 (군종교구장) 감사패를 수여
6. 군포교지원단 2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한 대불련총동문회 동문들과 함께한 모습.
* * * * * * * * < 언 론 기 사 > * * * * * * * *
군종교구의 포교역량이 미치지 않는 군포교 사각지대에서 지난 2년간 어렵게 군포교를 담당해온 포교사들의 작은, 그러나 매우 뜻 깊고 아름다운 기념모임이 열렸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총동문회(회장 윤제철)가 법사가 없어 법회를 못하는 군부대의 군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군포교지원단(단장 유선재)의 2주년 기념법회를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제8350부대 영내법당인 안국사 극락전에서 봉행한 것이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조계종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삼보회 송명환 이사장 등 내빈과 명호근 대불련총동문회 총재, 윤제철 회장, 전창렬 변호사 등 대불련총동문회 회원과 군 장병 등 2백 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법회에서 조계종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은 그동안 군포교에 매진한 한양수, 김대림, 정진경, 홍경희, 김양희 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11보급대대 변창식 상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자광스님은 이어 열악한 군포교 현장에서 묵묵히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는 대불련 동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잇단 사고로 마음이 상해 있을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자광 스님은 또 내년 제 3주년 기념법회는 국방부 법당인 호국원광사에서 군종교구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하겠다고 약속하고, 군포교지원단에 1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불련 군포교지원단은 2009년 7월에 발족한 이래, 군승이나 법사가 없는 군부대의 법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제1사단 11연대 등, 18개 부대에서 월 40회의 법회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법회를 할 수 없어서 폐쇄되었던 제5공병여단 불무사 등 3곳의 법당을 다시 열었으며, 시설이 노후한 법당을 3개소나 개축 또는 신축했다. 이날 군포교지원단 2주년 기념법회가 열린 안국사도 그 중의 한 곳이다.
군포교지원단은 대불련총동문회의 이념을 실천하고, 포교역량을 모아 불국정토 건설에 정진한다는 것을 비롯 ▲ 미래 불교의 희망인 불자 장병들의 신행 고취와 호국불교를 위해 군포교 활동을 지원하고 ▲ 군포교 지원활동을 통해 대학생 불교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사명감으로 창립한 단체다.
군포교지원단은 대한불교진흥원의 지원금에 지원단 소속 법사들의 개인 보시금을 보태 장병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불교도서와 음향시설 지원과 함께, 문화(공연)법회를 개발하여 신병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2009년 7월 박호석 법사를 초대 단장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 2년 간 제5공병 ‘호국불무사’ 법당 재개원 및 법회 재개를 시작으로, 논산훈련소 수계법회 문화공연, 제3군지사 제11보급대대 안국사 법당 신축불사 및 개원법회, 제1사단, 제9사단 신병교육대 문화법회, 제1공병여단 ‘법왕사’ 등 2개 법당 보수 지원, 제1사단 12연대 마정대대 ‘충의호국사’ 재개원(본존불 봉안), 제1사단 12연대 운천대대 법회 개시(교육관 법회),
천안함 희생자 위문금 전달, 국군영현봉안소 호국영령천도법회(11보급대대 안국사), 군법당 ‘좌복 보내기’ 운동 전개(총 500개 전달), 군법당에 음향기기 시설지원(JSA법당 등 총 8개소), 제1사단 12연대 운천대대 ‘석불사’ 중창불사 및 개원법회, 연평도 해병장병 성금전달, 제9사단 수색대대 ‘영축사’ 신축불사 추진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네티즌이 만드는 정토 - 미디어붓다 2011. 7. 21 www.mediabuddha.net 이학종 기자>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몇 생을 두고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3개의 법당을 짓고 또 진행중입니다.
매월 2300명의 장병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불동 파이팅!!
군포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