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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세 가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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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권찬 작성일2009.08.27 조회3,04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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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퍼온글 입니다///

지난 여름대회는 정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생각 해봐야 할 일들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화나고 해도.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고
하루밤 지나면 조금 수그러 더는게 마음입니다.
보시하는 마음만으로는 이 시대에 살기엔 부족한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움직여야 진정한 보시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좋은 보시를 위해서는 건강해야합니다.
 이 시대의 최고의 로또는<<< 건강>>>입니다.
********건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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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이야 말로 이번 대회
총괄 맡으셔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찍히 말씀드려 약간의 다혈질에다
성질이 급하셔서 입바른 말씀도 많이 하셔서
조금은 어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불련만을 생각하는 순수한 열정과
사심없는 마음은 우리같이 어린 후배들
눈에도 보입니다.
그 순수한 열정과 사심없는 마음이
부처님을 닮으셨어요.
그래서 큰 행사를 여법하게 치룬겁니다.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전 지금도 행복합니다.
법륜사 경내를 가득 메운 전국에서 온 동문들
법당에 가득했던 우리 문화분과에서 제작한
장엄했던 찬불가!
복지분과에서는 보건교사,간호사 출신동문들의
건강검진하는 모습!
조직부에서 동원된 전국조직 부위원장님들
(충남,강원,제주,부산, 대구,서울)
의 뒷풀이 한마당에서의 몸을 사리지않은
모습등등
그리고 한켠에서 이루어진 황토 체험,
솟대만들기.풍경만들기.염주만들기에는
비구니스님,자원봉사보살님,참여한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올리신 행사 사진을 보니
더 감회가 큽니다

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

강손주동문님! 반갑습니다.같은 마음으로 손권찬 동문님을 비롯한 법륜사 총동문대회를 준비하고 실행하신 모든 동문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하옵고,이 복덕으로 법이 더욱 수승하시길 발원...나무 불 법 승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

옳습니다.!!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

오신분 모두에게감사하고,또앞에서일하신분들께감사감사합니다.특히 언니에게수고수고하심전해주세요.

최승태님의 댓글

최승태 작성일

후회 없도록 노력하며 삶이 행복이죠...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충근님의 댓글

송충근 작성일

선배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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