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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손길 소식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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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10.11.24 조회2,7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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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월 17일(수요일) 을지로 따비 때에 노숙자들에게 내복 170벌을 보시하였습니다.

한 벌에 소매가 13,000원인데 대량주문으로 9,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총 비용이 1,620,000원이 들었는데, 재경경북대불교동문회(한마음회)에서 백만원을 보시해주셨고,

마침 제가 아는 대학동문회(제일빌딩연세동문회)에서 50만원, 그리고 이문원 회원께서 30만원을

특별히 보시해주셔서 갑자기 내복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오셔서 내복을 나누어준 재경경북대 한마음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통 자선단체들이 년말을 맞아 내복이나 파카 등을 나누어주는데 요사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터라

때가 적절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여운 김광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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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헤장님의 댓글

지헤장 작성일

아무리 춥고 황량한 계절도 ....어디선가 희망의 작은 싹은 트고 있습니다...대불동 홧팅 ...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자비행을 실천하시는 동문님들이 계셔서
이 겨울 따뜻합니다.
모두에게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앞서 진행하신 홍경희 선배님의 원력 또한 대단하십니다.
연세대 불교학생회출신이신 김광하 선배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산 속에서 수행하신 스님처럼 맑은 분이 셨습니다.
사비를 들여 하신일이 이제는 후원회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좋은일을 하면 사람들이 모입니다.
우리 대불동문회에서는 이러한 단체에 적극적인 후원단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불교학생회출신동문들의 봉사활동 단체인 <선재마을>도
전국 최대의 의료봉사 활동 단체로 활동 중입니다.
보이지않지만 곳곳에서 우리동문님들께서 자비행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윤 월님의 댓글

윤 월 작성일

주는마음 깊은마음 weLLBeing & welldieing  웃으면서살고 웃으면서 세상 good by 업은 뻐리고 비어있는 마음으로 살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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