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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내용 오류 및 누락에 대한 정정과 사죄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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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9.08.19 조회3,0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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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대불련 총동문대회 팜플렛에 많은 오류가 있어 사죄의 말씀을 올리고 잘못된 내용을 정정합니다. 오류 내용을 기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류 내용 및 정정 ⌟
1. 내용 오류(p14 본부, 지부, 지회 활동사항)
  오류: 명호근 회장은 ..... 대불련 총동문회 초대회장, 명예회장 ...
  정정: 명호근 회장은 .....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 명예회장 ...

  * 대불련 총동문회 초대회장은 김윤권 상임고문이십니다.

2. 53명찰 순례법회 누락

3. 23대 임원진 누락

4. 학번, 학교 등 오류
  p13 김윤권(서울대 61) --> (서울대 60)
  p14 이지복(서울대 72) --> (서울대 73)
  p19 손동화(영남대 72) --> (영남대 71)
  p19 백효흠(동아대 70) --> (경상대 70)
  p19 임동주(서울대 72) --> (서울대 70)
  p20 박상필(서울대 79) --> (서울대 78)
  p28 백효흠(동아대 70) --> (경상대 70)

이번 동문대회는 전국 지부와 본부의 각 분과 위원장, 부위원장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업무를 분담하고 전체가 잘 융합되어 미흡한 점이 있음에도 나름대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분야별 업무를 조율하고 점검해야하는 사무총장이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다하지 못하여, 동문회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누락이 되고 오류도 발생하였습니다. 기능적으로 자신이 맡은 업무를 분담할 수는 있지만, 전체를 보는 시야나 업무파악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후배들이 고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배인 사무총장의 마지막 점검이 부족하여 결과적으로 커다란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53명찰 순례법회는 대불련총동문회에서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동문들은 물론 친지, 지인들도 참여하여 갈수록 참여수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의 명찰을 순례하면서 부처님의 사랑을 간절히 탐구하는 선재동자의 모습을 가슴에 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고자 하는 동문회의 대표적인 모임입니다. 이번에 누락된 점에 대해 깊이깊이 사죄드립니다.

또한 상임고문, 고문, 지도위원, 상임이사, 이사 등 선배님들이 계시고서 후배들이 대불련총동문회에 가입하여 지도를 받고 덕을 보고 있음에도, 그분들의 명단을 누락시킨 잘못이 매우 큽니다. 깊이깊이 사죄드리오며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팜플렛에는 중요한 내용인데도 누락되고 잘못된 사항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지적은 그대로가 후배 사랑입니다. 주저마시고 많은 지적을 하여 내년에는 더욱 좋은 팜플렛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부 소식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누락과 오류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지 복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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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할려고하면 끝이 없겠지요.
관심을 가지는 뜻에서 눈에 보이는 몇곳을 올려봅니다.

P.13. 사단법인 대불련 임원 명단.  전창열--> 전창렬.
P.15. 考 이병걸 동문 추모비 제막식. -->故는 어떤지?
P.17. 부산,경남 편 중.
    첫 번째 대불련부산동문회 불교사상강연회는 ---> 부경대불교동문회 2008년4.8봉축기념불교사상강연회 내용임.

P.19. 동문 동정란.
 임동주 : 2009년11월1일자로 --- 영전,,
 장광대동문 :부경대학불교학생회 동문회장 -->부경대불교동문회장이아님

P.23. 부회장(지역).
 김연호 대전, 박도희 대전---전에는 충북으로 인쇄되었는데. 
 김창식(73제주)---행사당일 본인 명찰에는 74로 된 걸로 기억함.
P.25.  강선중(부산대87) ----부산대출신이 아닌 걸로 아는데.

P.26. 부산대학 불교학생동문회  회장  홍상명--> 대불련동문회 부산지부  지부장 홍상명.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1번의 내용은 신문기사의 오보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것 같습니다. 작지만 중요한것을 간과하는 독선과 무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무관심의 결과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집행부의 한사람으로 그리고 불살생을 의미를 아는 불자로서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참회합니다.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

너무너무고생많이하시고 적은인원가지고 훌륭한행사치루엇다고생각합니다.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이태경 작성일

어떤 행사나 완벽함은 없습니다.
파플렛의 오류는 있었지만
전국이 하나된 모습이나
우리자체로 이루어낸 문화행사
많은 후배들과 지방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한 권선금
새로운 시도와 희망이 보인 행사 였습니다.
그동안의 누적된 원력과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 입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대불동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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