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궁금합니다.(대불련부산동문회장 이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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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2011.02.11 조회3,246회 댓글7건본문
항상 본부에서 대불련총동문회를위해서 불철주야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회장님과 사무총장, 운영위원,집행부동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며칠전에 공고하시고 2월9일 개최한 것으로 생각되는 상임이사회 모임건에 대한 결과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상임이사회 개최안내공지내용 안건중 24대 대불련총동문회장 입후보자 추천의건은 홈피에 게재되어서 모두가 주지하시리라 보이나,
기타 사항 논의건에 대해서는 무슨 내용을 어떻게 논의하고 또한 어떤 결과 등이 있었는지 아주 궁금합니다.
아니면 단순히 회칙에 명시된대로 회장은 상임이사회에서 추천하는 사항 안건만 협의 결정하셨는지등등 아주 궁금합니다.
대불련 총동문회 회칙에도 “제18조(상임이사회) 상임이사회는 회장의 요구가 있을시 소집하며, 이사회에서 결의되거나 위임된 사항을 운영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한다“ 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이사회에서 결의되거나 위임된 사항은 어떤것이 있었는지? 운영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총동문회 운영위원은 참석하셨는지? 참석하셨다면 이번 9일 상임이사회에 참석한 인원은 총 몇 명이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궁금한것은 홈피에 게재되어있는 상임이사 명단이 40명의 동문이 올라와 있던데 몇 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하셔서 회의를 개최했는지가 아주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작성일
저두요...그리구 ..2월19일은 정기이사회라는 통지를 받았는데
정기총회 아닌가요? 이사만 가는 건가요? 상임이사회의 추천 결과는 커녕 상임이사회도 열기전에 후보자 명단까지 넣어서 정기이사회를 한다는 유인물이 왓으니 ...총회가 미루어지고 이사회를 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뭔 말인지 ...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이성균회장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
이수열님의 댓글
이수열 작성일
대불련 사무국장은 답을 해주시기바랍니다.대불련동문회장은 사단법인 대표를 법적으로 겸하게 되어있어서 중차대한 사명을 갖고 1기선배로 소급하여 선출을 하였을 만큼 막중한 사명을 다하여야되는 위치인줄알게있는데 대표자 선출과정이 회칙과 정관에 맞게 적법하게 처리되지않으면 당선무효소송등 여러가지 추문에 휩쓸릴 여지가 있습니다.선거추진사무는 어느 기관이 행정처리를 하였습니까?상임위원회의 구성인원과 회장추천 상임위원정족수는 몇명입니까?몇명이 의사결정에 참여하였습니까?언제 어디서 몇명이 뫃였는지,적법한 의사결정과정을 거쳣습니까?차기 회장추대의사결정과정은 누가 참석하여 의사결정합니까?나는 초청장을 받았는데 참석시 의사결정에 참여권한이있는지요?
아니면 의사결정괴정에 참관하라고 초청한 것인가요?
윤월(상임고문)님의 댓글
윤월(상임고문) 작성일
이 성 균 이 수 열두후배동문에개선배로서말하겠오 당선무효소송을하느니 등등극단적인 글은쓰지않는거시좋개소 당신들법을얼마나아오 이대불련홈피는 대불련동문회원만보는홈피가않이요
사람이하는일은전문가도 잘못할대도잇오 초대장이갔으면가고싶으면가고 가기싫으며않가면되지 왜배운사람들이 불교신자라는사람이무스불많이만소 길에서장기두는사람 바둑두는사람 훈수두는사람이 잘할것가지만 그러치못한겄이세상이지요 남이잘하고못하고 쓸대업시신경쓰자말고 내생활이나편이사시요 지난번홈피에 불자지성인은 남을위하여희생하고 남을이해하고 남을위하여봉사하라고하여소 각설하고 沒有法子(다시잘하자 법다웁개살자
사람을 이해할줄모르는사람은소인배로소 큰사람이못대니 성공(成功)못하오 설사정생이업으로 성공한다하드라도 오래가지못하고 곹망하는거시하늘이리지요 할말많으나 말많으면 고사끄기마병되니 이정도에서끋내갯소 오자 락자수정않함 (상임고문윤월대한불교조개종법개종사)
사무국장님의 댓글
사무국장 작성일
우선 사무국장으로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애정, 문의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 24대동문회장 선출관련 그간 진행돼온 일련의 과정이 동문회원분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못해 많은 오해와 문의 나오게 된점, 이부분도 동시에 사과도 드립니다.
그간 역대 회장은 추대형식에 의한 선출이었기에 동문회칙과 관례에 대해 큰 관심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오지 못한게 사실이었습니다. 따라서 몇년전에 개정된 규정이나 홈피에 공지된 임원진들에 대한 엎데이트가 안되어 유명무실한 명단이 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또한 과거 추대형식의 회장선출은 장점도 있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마지못해 선출되는 경우 이제 막 발전 도약하는 단계에서 정체될 수도 있다는 중론이 있어, 2011년1월9일 운영위원회에서 금번 회장은 추대형식이 아닌 일반 공모제로 선출하자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일반관례를 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월12일 입후보자 공고를 거쳐 1월25일 5분의 후보자 접수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총동문회 회칙 제 12 조(선출 및 임명)에는 "①회장은 상임이사회에서 추천하여 이사회 출석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는 바, 2월9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5명의 후보를 공식 추천하여 공지하였습니다. 당시 39명의 상임이사분들이 명단상에 존재하지만 모두 옛날 명단이라 20여분은 연락이 안되었고 나머지분들은 참석이 어렵다고 대답하시어 몇분만이 참석하시어 안건 논의후 추천하였던 것입니다.(참고로 상임이사회는 정족수 규정은 없습니다.)
회칙 18조는 일반적인 안건들을 상정하는 경우로서 최근 10년동안 대불련 이사회는 명칭만 존재하지 개최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운영위원들이 당연직 이사들로서 운영위원회가 이사회역할, 상임이사회 역할을 사실상 담당해 왔습니다.
따라서 금번 24대회장선출건은 현실에 다소 뒤떨어지는 회칙이지만 최대한 준수해 나가려고 노력했고요, 그러면서도 실제운영과 괴리되는 면은 아주 부정할 수 없음을 꼭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후보자분들이나 회원분들이나 대불련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시거나 문의하는 만큼 진행과정을 대승적인 관점에서 혜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이수열 선배님의 질의는 대불 법인이사장 선출시 발생되는 법적인 문제이므로 금번 동문회장을 선출 경우 해당되지 않습니다. 초청장은 현재 임원명단에 명기된 분들에게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정용학 합장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위에 "지혜장 동문"은 홍경희 동문님이십니다.
최승태님의 댓글
최승태 작성일회원이라면 실명으로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