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동문님들! 새로선출된 회장님 그리고 후보자님들!!!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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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숙 작성일2011.02.20 조회3,702회 댓글3건본문
*벌써 조득환회장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78학번, 부산출신 김현숙인사드립니다.(현재 서울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골사람이 한양 생활을 한지도 벌써 여러 해를 지나고 있군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생활 전선에서만 활동하느라~~~ 가슴 속에만 부처님 떠올리며 살다가 작년 대망의 꿈을 안고 명퇴 후-동문회에 인사를 올렸습니다. 명퇴는 제 꿈을 위해 하였기에 이전 직장생활보다 더 바쁜 일정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공부에, 저가 교육과학기술부 근무하면서 절실히 느낀, 이땅의 교육바로세우기에 일익을 보탤려 하다보니 정치쪽으로 활동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으로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그런 관계로 동문회 매번 활동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그래도 인사도 올리고 참석도 하고 최근에는 부처님의 가피로 군법사일도 많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것은 ~~ 부족한 저도 최근에 한 단체에 회장으로 출마를 하여보았고-특히 정치 단체니까-굉장함을 경험을 하였습니다-.
선거는 그런 것 같아요. 진실도 왜곡되고 꼬이고 오해와 비방도 난무하고 -도저히 손쓸 수도 없이 흐름들이 흘러가는 것이었습니다-회장님 선출되었고 홍경희선배님 최연선배님 손권찬님, 최승태님- 다들 회장후보로 부족함 없이 출마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려하다가 보니 출마를 하였다 생각을 합니다. 저는 회장에 떨어져 수석부회장을 맡으니 너무나 잘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고~~오히려 부처님이 저를 헤아려 떨어지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우스개소리가 있더군요. 회장 나와 떨어지면 더 좋고 회장 출마안하면 더 좋다는 말이요! ~~이것은 진정 회장이 떨어지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회장역할이 힘들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전하신 후보님들은 당선되어 회장으로 꿈을 펼칠 그 이상의 정열로 회장님을 보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회장 자리는 특히 우리 동문회 회장자리는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희생의 자리이지요. 더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야 회장 출마는 꿈에도 못꾸는 저희 같은 동문은 안심하고 동문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세상살이 힘들 때는 부처님 지켜봐주시고 곁에 계셔 저희들 억울함, 저희들 쓰라림 이해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이겨냅니다. 회장님 포함 여러 후보님들은 선거 과정에 있었던 모든 것 더 단단하게 맺어지는 계기로 한 차례 파동을 겪었다고 생각을 하시고 함께 파이팅하여 나아갑시다. 정이라는 것도 미운정이 먼저 든다고 합니다. 고운정보다 끈끈한 것이 미운정이라고 합니다. 미운정고운정 함께하는 우리 동문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출되신 회장님도 얼마나 고뇌가 많으시겠습니까!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다들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야 우리들이 원하는 동문회로 우뚝 설 것 같습니다. 회장님은 뽑았지만 리더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실 것이고 일은 각자 동문들이 자신의 일처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제가 열심히 사는 원인인 저의 어머니가 쓰려지셔 눈도 뜨지 못하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 계십니다. 모든 일을 더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가장 큰 고뇌가 하나더 첨가되는군요~동문님들 사는 모습도 저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제, 더 큰 과제도 껴안고 가야되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모습, 더 밝은 모습으로 다음 번 동문님들 뵙기를 희망하면서 주제넘게 뜻을 밝혀 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곁에 하시길 빕니다. 2월 20일 한낮에, 정지행 김현숙올림
서울에서 지방까지 공부에, 저가 교육과학기술부 근무하면서 절실히 느낀, 이땅의 교육바로세우기에 일익을 보탤려 하다보니 정치쪽으로 활동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으로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그런 관계로 동문회 매번 활동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그래도 인사도 올리고 참석도 하고 최근에는 부처님의 가피로 군법사일도 많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것은 ~~ 부족한 저도 최근에 한 단체에 회장으로 출마를 하여보았고-특히 정치 단체니까-굉장함을 경험을 하였습니다-.
선거는 그런 것 같아요. 진실도 왜곡되고 꼬이고 오해와 비방도 난무하고 -도저히 손쓸 수도 없이 흐름들이 흘러가는 것이었습니다-회장님 선출되었고 홍경희선배님 최연선배님 손권찬님, 최승태님- 다들 회장후보로 부족함 없이 출마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려하다가 보니 출마를 하였다 생각을 합니다. 저는 회장에 떨어져 수석부회장을 맡으니 너무나 잘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고~~오히려 부처님이 저를 헤아려 떨어지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우스개소리가 있더군요. 회장 나와 떨어지면 더 좋고 회장 출마안하면 더 좋다는 말이요! ~~이것은 진정 회장이 떨어지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회장역할이 힘들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전하신 후보님들은 당선되어 회장으로 꿈을 펼칠 그 이상의 정열로 회장님을 보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회장 자리는 특히 우리 동문회 회장자리는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희생의 자리이지요. 더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야 회장 출마는 꿈에도 못꾸는 저희 같은 동문은 안심하고 동문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세상살이 힘들 때는 부처님 지켜봐주시고 곁에 계셔 저희들 억울함, 저희들 쓰라림 이해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이겨냅니다. 회장님 포함 여러 후보님들은 선거 과정에 있었던 모든 것 더 단단하게 맺어지는 계기로 한 차례 파동을 겪었다고 생각을 하시고 함께 파이팅하여 나아갑시다. 정이라는 것도 미운정이 먼저 든다고 합니다. 고운정보다 끈끈한 것이 미운정이라고 합니다. 미운정고운정 함께하는 우리 동문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출되신 회장님도 얼마나 고뇌가 많으시겠습니까!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다들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야 우리들이 원하는 동문회로 우뚝 설 것 같습니다. 회장님은 뽑았지만 리더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실 것이고 일은 각자 동문들이 자신의 일처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제가 열심히 사는 원인인 저의 어머니가 쓰려지셔 눈도 뜨지 못하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 계십니다. 모든 일을 더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가장 큰 고뇌가 하나더 첨가되는군요~동문님들 사는 모습도 저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제, 더 큰 과제도 껴안고 가야되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모습, 더 밝은 모습으로 다음 번 동문님들 뵙기를 희망하면서 주제넘게 뜻을 밝혀 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곁에 하시길 빕니다. 2월 20일 한낮에, 정지행 김현숙올림
댓글목록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_()_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감사합니다. 부족함 투성이라 항상 제 자신부터 돌아보기 급급합니다. 언제나 중생의 무거운 업보를 덜어내고 좀 자유롭게 살 수 있을런지 선배님들 많이 이끌어 주십시오.
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정지행 김현숙동문님! 부족한 글에 마음을 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선후배님여러분들께서도 김동문님의 마음과 같으리라 믿으며, 우리 모두 다함께 대불련총동문회와 불교발전을 위해 회향하리라 발원하면서,어머님의 빠른 쾌유을 부처님께 빕니다...나무 불 법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