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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앞에 무릎 꿇은 우리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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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호 작성일2011.03.08 조회3,40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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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앞에 무릎 꿇은 우리의 지도자들!

 신묘년 정월 그믐 날,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기독교조찬기도회에선 대단히 황당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바로 이 나라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거대 야당당수, 국방의 별자리들, 기타지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무릎을 꿇고서 哭을 하듯 했답니다. 이는 기독교를 지향하는 나라에서도 볼 수없는 세계초유의 해괴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나라 오만한 기독교 성직자들, 장로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마치 점령군처럼 하는 행동거지가 국민의 총화에 백번 만 번 해와 독이 될지언정 눈꼽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겠습니까.

 한기총회장인 길자연 목사의 방자함,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엉겁결에 체통 없이 따른 우리의 대한 대통령.

 세계적으로 공공의 영역에서 종교행위는 헌법정신에 어긋나기에 피파규정에서조차 종교적 세레모니도 금지하고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만이 이에 관용입니다.

 역사 이래 유불선정신이 우리 국민정신의 근간이 되어왔건만 이젠 밸도 없는 우리 국민과 더불어 무능의 극치인 대한 불자들.

 우리의 스님들이 시대를 꿰뚫어 보는 정신을 차리고 대불련 출신들이 의식이 깨어있다면 어찌 이런 황당무계한 일이 3년 내내 벌어질 수 있으리오.

 유사한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은 4년 전에 너무도 분명하게 이미 예고되었건마는 불자의 집산지인 경상도에선 적극 지지였다니 이를 어찌할꼬.

    대불련 동문회 교육원장 김연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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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

김 연  호 후배동문 의글 잘읽어슴니다 전적으로동감함니다 전일나(윤월)이티배트에서 미친에수꾼놈들이기독교교리를슨똥 막되기를꼭고절마당에와서땅밦기(地神)를하는겄은망할때가되여가니최후의발악한거씨요 기독교감니교의창시자 요한위스레 장로교의창시자 칼빈 그후손들이지금 이지구상얼마나살어있는지우리나라 에수꾼놈들으아무도모르오 기록애의하면후손들이모두절손(絶孫)되였다하고있오 약120년전 우리나라에서양의학을전파아큰공을세우고 새부란의전(연세대학의전신) 언더우드 아뺀설라우리에그후소들마저도 영구귀화하였다 다미국으로도아갔오그들은우리나라 곳곳애 학교도새우고좋일많이한것으분명한사실이요 그들이미국으로다시돌아간이유중이하나가 이재는세월이빢이여 기독교근본주이로서이 전도는임개점(臨界点)에와다는겄을 선각자들이니귀국한겄이요 내가작년5월해인사성지순내갈적에노나드린사구개후면에진보와 창조론싸움에서패소하니가 지적설개론하며발악하고있오  여러기록을살퍼보면지금21세기에는 환(環)태평양시대가도래하면 불교인구가 기하급수(畿何級數)로층가한다고하니 우리동문들은극소수이인간스레기를제외한모든동문들을불교지성인이요 우리가앞장서서 사회정화의 믿그림이되여야하오 법화경 16품 여래수량품에분명이 이예토가지나면(지금뿌터20내지30녀)후에는전세개이모든국가가 불교국가가될거시요젊은후배동문이요 지금도늦히않어스니분할하여주시기를머리숙여권유함니다 멀리보지말고지금 중국을보시요 중국에서 파륜공이정부에서못하개하나지하(숨어서)하는인구가 3억이람니다 중국애서 솔솔민주화바람이불고 나(윤월)1933년생이니나죽을대는아플13년 80먹으늙이가일을하면얼마나하갯오 육체는 늙어아무런힘이업으나 내정시년령은40  50대요 동문이요 제발 별명하지말고 분발하여주시요  모든후배동문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호가터하여하신는일  마다다이륵데개하옵소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김연호선배님.윤월큰스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미력하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순간에
이 길 밖에 없음이 느껴 집니다.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받아
할 수있는 가장 보람있는 일이 이 길밖에는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평생을 바쳐 회향해도 후회 없는 삶이 될 거란 확신이 듭니다. 외롭지 않을 것이고,언제나 좋은 기운 좋은 사람들속에 함께 할 것이며 내가 가진 눈꼽만큼의 재산도 자식에게 물려주면 역사속에 사라지지만 대불동에 물려주면 영원히 남을 것이기에 지금 열심히 살아갑니다. 거대한 물결처럼 대불동도 변화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압니다. 모두 내몫입니다.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얼마나 껴 안고 가는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방향을 보고 가는 방향은 같지만 가는 길이 같지 않음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전쟁고아.가난한 버려진아이들 모아 초코렛주면 키워 온 기독교는 지금 빛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박성배교수님이 쓰신 <보현행원품>에 보면 깨닭음의 첫단계가 재보시라 했습니다. 재보시에서 자유로워진 상태를 스스로 느낀다고 했습니다. 윤월스님과 해운스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무조건 던지는 재보시가 그건가 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신호철님의 댓글

신호철 작성일

기독교가 대세인 미국에서도 역대 대통령은 백악관에 작은 기도실을 두고 혼자 기도를 하는 경우는 있어도 공공집회에 나가 무릅꿇고 기도하는 경우는 없읍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공인이고 타종교나 무신론자들도 똑같이 미국국민이고 대통령은 결코 종교적 편향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 헌법을 준수하고 국법을 보위하는 대통령 의무이며 취임시 국민앞에서 선서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의 이번행위는 명백한 헌법위반입니다. 이를 유도한 목사는 대통령을 국민앞에서 파렴치하고 무식한 광신자로 만들었으며 기독교를 국민분열과 사회갈등에 앞장서는 집단으로 만들었읍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 너무 어이없고 한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겄입니다. 참으로 불쾌하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나도 MB를 찍었는데...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그쪽(개신교)에서 참 망칙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군요. 그날 그 사진을 보고 우리가 이직 제정일치(祭政一致) 시대에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백과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제정일치 =  고대사회에서는 모든 민족이 그 집단의 큰 일을 결정하는 데 신의(神意)를 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동생활을 영위하였던 것과 같이 모든 종교가 생활의 중심에 있었고, 신에게 제사하는 일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따라서 신에게 제사하는 일은 그 집단의 장(長)이 주재(主宰)하여, 이 제사장이 정치의 수장(首長)을 거의 겸하였다.

고대사회라면 종교개혁(프로테스탄트) 보다 이전이고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이전인데 이분은 어디에서 무릎꿇는 문화를 받아들였을까요?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

후배동문들이요 스스로생각하는되로 3월8일자 김  연  호 동문이 국가이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이 절부지목사놈이 무릅글고기도하라고무릅글든tv사진보고 쓴글보고 테글써는되 또쓰개소  열동이나 참을쑤가없구려 강 손 주사무차장의글  신  호  철 상임고문 윤 제  철 회장이글 참으로 적절하개잘써오 전적으로동감이요 극단주이이스람교도 성전이라는미며아래폭탄태려을하는아랍권애서도 통치권자는 이러한착태는하지안소  근본주의에수군놈들이공동덴착태오  전애도 테글애말하여지만 1988년미국의한국교회가 3323개 2005년도통개는811개  기독교는망할되가되여쓰니
 최후이 발약이요  우리가가만있으면 절마다다니면서방화할거시요 그리고채포되면 정신병자행세하여모면한사실이 비일비재요 기독교  광인(狂人)(insane=crazy)미친놈들은20여넌전수유리화개사옆애이던신학대하교학장  변성환씨가 모든종교는단어이어의만다를뿐 모든종교는구원받는다고찹지애네다고 학장을파면식히고그것도모자라서 목사직과신학박사학위가 지밖탈한놈 들이니우리가말하여무엇하개소 각설하고 동문들이요 눈을우리나라가않이
 세개를살펴봅시다  타종교이 교세가얻허개돌아가는가잘보고 우리힘을냅시다 다까치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야죠!!, 십수년전(1996년쯤?) 대불련부산동문회에서 45인승 버스로 대구 팔공산 성전암에 철웅스님뵙고 법문중에 하시는 말씀이, "부산사람들 모두 다들 손가락 잘라버리라! 고 합디다. 당시 장로 대통령 당선시켜서 나라가 그모양 그꼴이라면서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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