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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동수(崔東洙)거사 사진 및 49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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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길 外 작성일2011.03.04 조회3,186회 댓글0건

본문

<P><EMBED name="VBN_n_Audio" autostart=true width=280 height=70 loop="-1" src="http://fileclub.iloveschool.co.kr/club_file/1103/0.46365100_1299125023.wma" ShowStatusBar=1 volume="0" hidden=true></EMBED></P>
<P> </P>
<FONT SIZE=2 FACE=돋움>
<ul><blockquote><B><BIG>최동수(崔東洙)거사 약력 및 49재 봉행 안내</B></BIG><BR><BR><BR>
<B>대불련(大佛聯) 창립에 공헌한 최동수(崔東洙) 거사
지난 2월 8일 오전 3시 15분 미국 LA에서 별세

한국불교 미국 속에 뿌리내리도록 한 공덕주
법보신문 사장 역임…숙환으로 미국 LA서 투병생활

청년시절 불교중흥 서원 세우고 평생 불교에 헌신
“불교도 모임 있는 곳엔 항상 최동수 있다” 전설도...

오는 3월 28일(음2월 관음재일) 월요일 오전 10시
미국 LA 고려사(高麗寺) 국제불교회관에서 49재 봉행</B>


1963년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인 대불련(大佛聯)의 창립 주역이요,
1973년 한국불교 조계종 사찰을 미국 속에 뿌리내리도록 한 공덕주이며,
1998년 법보신문 사장을 역임했던 최동수 거사가
지난 2011년 2월 8일(한국시간 2월 9일) 타계하였다.

최동수 불자는 동국대학교 재학생 시절부터 특유의 활동력과
빛나는 눈, 훤칠한 이마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활기찬 청년이었다.

대불련 법회, 삼사관학교 법회, 각종 수련대회,
종립학원연합회, 교법사모임,
군승제도실현모임, 불교청년회, 삼보법회 등
‘불교도의 모임이 있는 곳에는 항상 최동수가 있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는 항상 열정적인 신행활동을 벌였다.

특히 1963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와
1967년 학사불교회(현 대불련 총동문회)의 창립은
고인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은 바 컸었다.

1966년에는 대학생불교연합회의 간사장을 맡았다.

그는 동국대학교 재학생으로서
김법린 동국대총장. 서돈각 서울법대 교수. 김영두 고려대 교수.
홍도스님. 광덕스님. 월주스님 등 여러 스님들과
동국대 이종익, 이기영, 서경수, 박성배 교수와 이한상 거사 등을 모시고
도반인 오형근, 전창열, 김윤권, 신호철, 명호근, 이영치 등이
함께 한 자리에서 한국불교 중흥을 서원하는 인연을 갖도록
하는데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해마다 근세에 최초로 대학생 수련대회를 개최했고,
불교종립학원연합회, 삼보학회, 삼보법회,
대한불교(불교신문 전신) 등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한국불교를 생활속에 구현토록 노력하면서
청년회의 활성화와 현대화 운동에도 크게 헌신했다.
  
그리고 덕산 이한상 거사가 미국 카멜에 삼보사(三寶寺)를 건립하자,
최동수 거사는 삼보사를 중심으로 박성배 교수, 이윤우 도반 등이
한국불교를 미국에 소개하고 한국 스님들과 도반들이
미국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1973년부터 미국 LA에 설립된 달마사를 비롯해
관음사, 고려사, 반야사 등 한국사찰의 개원불사에 있어서도
타에 규범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그 공적이 지대하였다.

1998년 최동수 거사는 일시 귀국하여 법보신문 사장에 취임하였으나,
숙환으로 곧 사임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오랫동안 요양을 하던 중,
2011년 2월 8일 화요일 오전 3시 15분에 세연이 다해 그만 임종하였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한대각심 보살과 장남 최성모, 자부 김지은,
손자 최우일, 손녀 최정아 그리고 차남 최성록 등을 두었다.

한편 최동수 거사의 타계 소식이 알려지자,
후배인 이용부 대한불교진흥원 이사는 대불련총동문회
홈페이지(www.daebul.or.kr)에 추모의 글을 올려 고인을 기렸다.

이 추모의 글을 읽어 본 많은 동문들과 대불연 후배들은
최동수 거사님을 기리고 애도하는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HR><B>
최동수 거사의 49재는 미국에 있는 승보종찰 송광사 조계총림
LA분원 고려사(주소:500 North Western Ave L.A. CA 90004 USA,
전화: 323-957-0500, 홈피: www.koreasah.com)에서
오는 3월 28일(음 2. 24. 관음재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봉행한다.</B></HR><BR><BR><HR></HR>



<B>* 최동수 거사 약력</B>

  성명 : 최동수(崔東洙)
  법명 : 효종(曉鐘)


<B>* 학력</B>

- 1937년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죽청리 356번지 출생
- 1963년 전라남도 순천 중 고등학교 졸업
- 1965년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1970년 동국학교 행정학과 석사 졸업
- 1971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


<B>* 불교활동 약력</B>

- 1963년 한국대학생 불교 연합회 창립 주역 도반

(동국대학교 학생으로서 김법린 동대총장. 서울법대 서돈각 교수.
김영두 고려대교수. 홍도스님. 광덕스님. 월주스님 등과
이종익. 이기영. 서경수. 박성배 교수, 덕산 이한상 거사님과
당시의 도반 오형근. 전창열. 김윤권. 신호철. 명호근. 이영치 등이
한자리에서 함께 발원하는 인연을 갖도록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 1965년 전국 대학생 하계, 동계 불교수련회 개최
- 1996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간사장 취임
- 1966년 불교신문사 발간 주최 도반
- 1966년 삼보장학회 간사 역임
- 1967년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 회기, 회가. 뺏지 제작
- 1968년 삼군사관학교 합동법회 주최자
- 1968년 군승제도 실현 주최자
- 1969년 한국 불교 종립학원 연합회 창립 도반, 간사
- 1969년 학사 불교회 창립자 주역
- 1969년 대한불교 삼보법회 창립 도반

- 1973년 대한불교 삼보법회 총무간사 역임
- 1973년 미국 삼보사 건립불사 동참 도반

(이한상 덕산거사가 한국불교의 최초사원인 삼보사를 건립한 이후,
박성배, 최동수, 이윤우 등이 한국불교를 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님들과 도반들이 미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함)

- 1973년 미국 LA 달마사 설립 개원불사 동참
- 1974년 미국 이민(LA거주), 한국불교 초대 국제포교사
- 1974년 미국 LA 관음사 설립 개원 공덕주
- 1980년 미국 LA 고려사 설립 개원 공덕주(초대 재무이사)
- 1983년 미국 LA 반야사 설립 개원 공덕주
- 1984년 미국 LA에서 자영업과 "Porter Ranch School" 경영

- 1998년 한국 일시 귀국
- 1998년 법보신문 사장 취임(12월5일 마포가든호텔 취임법회)
- 1999년 숙환으로 투병생활

- 2011년 2월 8일(한국 2월 9일) 화요일 오전 3시 15분 임종
- 2011년 2월 10일 영결식 거행, 매주 월요일 오전 천도재 거행
-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 고려사 49재 봉행예정<BR><BR><BR><BR><BR><ul><ul>*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은 [황의종 - 하얀 이별]입니다.<BR><BR><BR>
</blockquote><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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