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불교> 편집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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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태 작성일2010.05.06 조회2,906회 댓글8건본문
대불련과 군장병등 청년불자를 위한 포교전문지인 <청년불교>신문 창간호 편집을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자승 총무원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셨고 이청화스님(전 총무원 교육원장)께서 축시를 주셨습니다.
대불련이라는 이름 석자의 인연으로 같은 길을 걸었던 20만이 넘는 동문여러분이 있고 지금도 그길을 따라오고 있는 대불련 후배들이 있는데 왜 대불련은 잊혀지고 사라져만 가는 걸까?
라는 고민끝에 80년대 학번들이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하자고 시작한 일이 어제는 모래속의 숨어 있는 보석같은 대불련 동문들을 모으고 벅찬 현실속에서 오늘도 미래에 도전하고 있는 대불련 재학생들을 하나로 엮고 소통하는 매체의 역할에서 오늘은 대불련은 물론이고 군장병,청소년,어린이등 앞으로 한국불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과 미래의 청년불자들을 위한 <청년불교>라는 포교전문지로 발전 하였습니다.
대불련을 창립하고 50여년동안 이끌어 오신 훌륭하신 선배님이 계신것과 같이 다가올 50년을 이끌어 나갈 재학생 또한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불련이란 소중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직 미완성인 대불련 창립이념의 완성을 위하여 새롭게 도전하는 출발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청년불교>신문 창간준비위원장으로서 부족하나마 소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문여러분, 재학생여러분 그리고 관련단체 여러분께도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청년불교> 신문의 창간호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슬이 아무리 많으면 뭣 합니까? 꿰어야 보배인 것을....
2010년 5월 6일 <청년불교>창간준비위원장 최승태 합장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불련 50년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을 하시면서도
조용히 차분히 소리소문 없이 이루어 셨군요.
아마 <청년 불교 시대>는 대불련과 청년 불자들의
정신적인 매개체가 되어 하나로 엮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모두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에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나무 불 법 승 _()_
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청년불교시대>신문 창간을 축하하옵고,대불련과 청년불자들의 등불이 되어 불국토의 초석이 되이 부처님시봉 밝은 날과 같이 복 많이 짓길 발원...나무 불 법 승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바라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신심과 원력 ..그리고 정진 또 정진하여 아름답게 회향되길 부처님전에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윤권님의 댓글
김윤권 작성일최승태회장 감사합니다.뜻있고 역사적인 그원력에 선배로서 큰감동과 고마운을 보냄니다.그대같은 후배가 있기에 든든한 기쁨을갖읍니다.청년불교시대가 대불련발전의 큰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최승태회장 화이팅!
최병천님의 댓글
최병천 작성일힘이 못되어서 찌송할 따름입니다....
명경미님의 댓글
명경미 작성일편집한 내용들을 보고 무척 흐믓했습니다. 80학번 법우님들의 활약도 기대되고요. 최승태 총장님 이하 여러분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xffohb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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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yovrtjvb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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