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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예술위 작성일2010.03.07 조회3,059회 댓글0건본문
불교예술 ·법회 접목한 법석 열린다
대불련동문회 3월 14일 열린법회 개최
'만다라'주제로 …불교계 예술인 대거 참가
대불련 동문회(회장 명호근)이 만물이 소생하는 3월에 불교수행과 불교예술을 접목시킨 열린법회를 봉행한다. 대불련 총동문회는 3월 14일 오후 3시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코우스)’에서 ‘만다라- 육근청정 그리고 네 가지 거룩한 마음의 명상’을 주제로 법석을 개최한다.
대불련 동문회 측은 “대불련은 그동안 군포교 사업의 일환으로 위문공연 등 문화법회를 진행했지만 일회성 위문공연이 아닌 불교 수행을 접목한 법회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산크리트 語로 우주의 신성함, 우주의 힘이 응집된 장소를 의미하고 있는 만다라를 불교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불교문화 발전과 천편일률적인 법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법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불교의식인 법석을 시, 공간 예술로 재조명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이를 위해 행사에서는 법회으식을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불화영상 및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공연은 △여는 소리(영산회상- 거문고, 대금)△신 삼귀의(중창과 퍼포먼스) △상영산(해금과 신디사이저) △부처로 가는 길(옴마니반매홈) 등으로 전개된다.
고영을, 윤소희, 성의신 등 여성불자 108인을 비롯해 장은선, 유기준(KBS국악단원), 김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옥산, 대화스님(영남법음범패연구회) 등이 공연에 참가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02)720-1963, (02)3483-0775
김치중 기자
대불련동문회 3월 14일 열린법회 개최
'만다라'주제로 …불교계 예술인 대거 참가
대불련 동문회(회장 명호근)이 만물이 소생하는 3월에 불교수행과 불교예술을 접목시킨 열린법회를 봉행한다. 대불련 총동문회는 3월 14일 오후 3시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코우스)’에서 ‘만다라- 육근청정 그리고 네 가지 거룩한 마음의 명상’을 주제로 법석을 개최한다.
대불련 동문회 측은 “대불련은 그동안 군포교 사업의 일환으로 위문공연 등 문화법회를 진행했지만 일회성 위문공연이 아닌 불교 수행을 접목한 법회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산크리트 語로 우주의 신성함, 우주의 힘이 응집된 장소를 의미하고 있는 만다라를 불교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불교문화 발전과 천편일률적인 법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법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불교의식인 법석을 시, 공간 예술로 재조명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이를 위해 행사에서는 법회으식을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불화영상 및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공연은 △여는 소리(영산회상- 거문고, 대금)△신 삼귀의(중창과 퍼포먼스) △상영산(해금과 신디사이저) △부처로 가는 길(옴마니반매홈) 등으로 전개된다.
고영을, 윤소희, 성의신 등 여성불자 108인을 비롯해 장은선, 유기준(KBS국악단원), 김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옥산, 대화스님(영남법음범패연구회) 등이 공연에 참가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02)720-1963, (02)3483-0775
김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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