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다니까야(대림,각묵스님 공동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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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태 작성일2010.01.27 조회3,433회 댓글8건본문
비구들이여, 무명을 조건으로 의도적 행위들이
의도적 행위들을 “ 알음알이가
알음알이를 “ 정신·물질이
정신·물질을 “ 여섯감각장소가
여섯감각장소를 “ 감각접촉이
감각접촉을 “ 느낌이
느낌을 “ 갈애가
갈애를 “ 취착이
취착을 “ 존재가
존재를 “ 태어남이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가 발생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연기라 한다.“(S12:1)
제2권 연기를 위주로 한 가르침
제12주제(S12) 인연 상윳따
제1장 부처님 품
연기 경(S12:1)
“곡식, 재물, 은도 금도, 그 외 어떤 소유물도
하인, 일꾼, 심부름꾼, 자기 식솔까지도
이 모든 것 다 가지고 떠나가지 못하며
이 모든 것 다 버리고 가야만 하노라.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지은 것이 자신의 것
그는 오직 이것만을 가지고 가도다.
그림자가 그를 따라 가는 것처럼
이것만이 그를 따라 함께 가도다.
그러므로 유익함을 지어야 하나니
이것이 존재들의 미래의 자신이라
살아있는 모든 생명 모든 존재에게는
공덕이 저 세상에서의 기반이로다.“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3주제(S3) 꼬살라 상윳따
무자식 경2(S3:20)에서
“사람이 항상 마음챙기면서
음식을 대하여 적당량을 알면
괴로운 느낌은 줄어들고
목숨 보존하며 천천히 늙어가리.“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3주제(S3) 꼬살라 상윳따
양동이 분량의 음식 경(S3:13)에서
“마음으로 사방을 찾아보건만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자 볼 수가 없네,
이처럼 누구에게나 자신이 사랑스러운 법
그러므로 자기를 사랑하는 자, 남을 해치지 마세.“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3주제(S3) 꼬살라 상윳따
말리까 경(S3:8)에서
“몸으로 단속하는 것은 훌륭하도다.
말로 단속하는 것은 훌륭하도다.
마음으로 단속하는 것은 훌륭하도다.
모든곳에서 단속하는 것은 훌륭하도다.
모든속에서 단속하고 부끄러움 아는 자.
그를 일러 자기를 보호하는 자라 하노라.“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3주제(S3) 꼬살라 상윳따
자기 보호 경(S3:5)에서
“무엇이 인간의 으뜸가는 재화이며
무엇을 잘 닦아야 행복 가져옵니까?
무엇이 참으로 가장 뛰어난 맛이며
어떻게 살아야 으뜸가는 삶이라 부릅니까?“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8장 끊음 품 재화 경(S1:73)에서
“무엇을 끊은 뒤에 깊이 잠들고
무엇을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습니까?
어떤 하나의 법을 죽이는 것을
당신은 허락하십니까, 고따마시여?“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8장 끊음 품 끊음 경(S1:71)에서
“무엇에서 세상은 생겨났고
무엇에서 친교를 맺습니까?
무엇을 취착하여 세상은 전개되며
무엇에 세상은 시달립니까?“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7장 짓누름 품 세상 경(S1:70)에서
“무엇이 늙어서도 좋고
무엇이 확립되었을 때 좋습니까?
무엇이 인간들의 보배이며
무엇이 도둑들이 훔쳐가지 못합니까?“
“계행은 늙어서도 좋고
믿음이 확립되었을 때 좋고
통찰지가 인간들의 보배이고
공덕은 도둑들이 훔쳐가지 못하도다.“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6장 늙음 품 늙음 경(S1:51)에서
제5장 불 품 목록
불, 무엇을 배풂, 음식, 하나의뿌리,휘지 않음
요정, 숲가꾸기, 제따 숲, 인색, 가띠까라
제4장 사뚤라빠 무리 품 목록
참된 자들과 함께, 인색, 좋음, 있는 것이 아님, 허점을 찾는 자
믿음, 회합, 돌조각, 9~10 빳준나의 딸
제3장 칼 품 목록
칼, 닿음, 엉킴, 마음의 고삐, 아라한
광채, 흐름, 큰재산, 네바퀴, 사슴 장딴지
“말로든 마음으로든 몸으로든 간에
이 세상 어디서도 악 행하지 말지라.
감각적 욕망끊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려
고통주고 이익 주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것 결코 받들어 행하지 말지라.“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2장 난다나 품 사밋디 경(S1:20)에서
"지나간 것에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는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재에 [얻은 것으로만]삶을 영위하나니
그들의 안색은 그래서 맑도다.
아직 오지 않은 것을 동경하는 자
이미 지나간 것 두고 슬퍼하는 자
어리석은 그들은 시들어 가나니
푸른 갈대 잘려서 시들어 가듯"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1장 갈대품 숲 경(S1:10)에서
"도반이여, 나는 멈추지 않고 [모으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류를 건넜노라."
상윳따 니까야 제1권 게송을 포함한 가르침
제1주제(S1) 천신상윳따
제1장 갈대품 폭류 경(S1:1)에서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각묵스님이 붓따빠라 스님입니까?
김준태님의 댓글
김준태 작성일다른 분입니다. 다음카페'초기불전연구원'에서 필명'초불'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고맙습니다...같은분이라고 자꾸 우겨서리...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이 아침에 좋은 글을 마주 대합니다.
유마경,화엄경을 시작으로 아주 쉽게 풀이한 경전을
끙끙대며 의미를 새깁니다.
덕분에 지금 마주 대하는 글도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홈피를 장식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허재명님의 댓글
허재명 작성일각묵스님은 부산대 불교학생회 출신인 동문스님이십니다.82년도에 출가하셔서 참선으로 7여년간 수행하시다가 인도로10여년간 유학하시고 부처님경전이 한자로 번역되어 오류가 많음을 발견하여 팔리어 3장을 기필코 한글로 번역하여 그 오류를 바로잡겠다는 대원을 세우시고 진행중에 계십니다. 실상사 선원의 화엄학림 교수로 좌석중입니다.(참고로 올림)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붓따빠라스님도 동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사진을 보니, 붓다빠라 스님은 90년도 초반 숭실대불교학생회 지도법사를 역임하셨던 본원스님이시네요...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재작년 범어사 여름대회에서 법문도 하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