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늘 기회를 동반한다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화수 작성일2012.03.13 조회3,241회 댓글1건본문
(1)
그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 최대의 부자가 되었으며,
53세엔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때,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많다.>
그는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흐르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측은 돈이 없으면 입원할 수 없다고 하고 환자의 엄마는
제발 입원을 시켜달라고 울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서를 시켜 비밀리에 병원비를 지불케 하였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는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그때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가 학비를 지원한 많은 이들이 졸업후 그의 회사에 들어와 헌신적으로
일을 했고, 그의 회사는 점점 더 커졌습니다.
그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선한 일에 힘쓰며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그는 후에 자서전에서 이렇게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2)
어느 날 한 가장이 직장에서 해고가 되었습니다.
우울해 하는 그를 보며, 그의 아내가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에겐 글을 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생겼어요. 이제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당신이 좋아하는 글쓰기에만 매달려 보세요."
아내의 격려를 받은 그는 글쓰는 일에 몰두하였고 그렇게 해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 그의 작품...바로 <주홍글씨>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석유왕 존 록펠러의 이야기이며, 두번째 이야기는 주홍글씨를 쓴
너대니얼 호손의 이야기입니다.
불치병으로 사형선고를 받는 순간, 그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게 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병도 사라지고 오히려 장수하면서 가장 많은 돈을
남을 위해 쓴 사람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삶을 포기하는 어리석음 대신 나눔을 통해 행복을 찾은 것입니다.
너대니얼 호손의 아내, 소피아가 격려대신 절망속에 질타를 했더라면 세계의
걸작 <주홍글씨>는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현명한 소피아의 격려로 우리는 주홍글씨라는 훌륭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을 역전시켰습니다.
암이라는 불치병앞에서, 해고라는 절망적인 상황앞에서 그들은 그 위기가 동반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움이 겹겹이 닥쳐 주저앉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러나, 내게 닥친 그 위기가 인생을 뒤바꿀 또 다른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면
희망이 생기고 힘이 납니다.
위기 앞에 무릎꿇지 않고 그 뒤에 숨어 따라 온 기회를 볼 줄 아는, 지혜의 눈을
갖기 위해 더욱 열심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야 겠습니다.
나눔!
어쩌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닫혀 있는 모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 최대의 부자가 되었으며,
53세엔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때,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많다.>
그는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흐르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측은 돈이 없으면 입원할 수 없다고 하고 환자의 엄마는
제발 입원을 시켜달라고 울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서를 시켜 비밀리에 병원비를 지불케 하였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는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그때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가 학비를 지원한 많은 이들이 졸업후 그의 회사에 들어와 헌신적으로
일을 했고, 그의 회사는 점점 더 커졌습니다.
그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선한 일에 힘쓰며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그는 후에 자서전에서 이렇게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2)
어느 날 한 가장이 직장에서 해고가 되었습니다.
우울해 하는 그를 보며, 그의 아내가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에겐 글을 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생겼어요. 이제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당신이 좋아하는 글쓰기에만 매달려 보세요."
아내의 격려를 받은 그는 글쓰는 일에 몰두하였고 그렇게 해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 그의 작품...바로 <주홍글씨>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석유왕 존 록펠러의 이야기이며, 두번째 이야기는 주홍글씨를 쓴
너대니얼 호손의 이야기입니다.
불치병으로 사형선고를 받는 순간, 그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게 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병도 사라지고 오히려 장수하면서 가장 많은 돈을
남을 위해 쓴 사람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삶을 포기하는 어리석음 대신 나눔을 통해 행복을 찾은 것입니다.
너대니얼 호손의 아내, 소피아가 격려대신 절망속에 질타를 했더라면 세계의
걸작 <주홍글씨>는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현명한 소피아의 격려로 우리는 주홍글씨라는 훌륭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을 역전시켰습니다.
암이라는 불치병앞에서, 해고라는 절망적인 상황앞에서 그들은 그 위기가 동반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움이 겹겹이 닥쳐 주저앉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그러나, 내게 닥친 그 위기가 인생을 뒤바꿀 또 다른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면
희망이 생기고 힘이 납니다.
위기 앞에 무릎꿇지 않고 그 뒤에 숨어 따라 온 기회를 볼 줄 아는, 지혜의 눈을
갖기 위해 더욱 열심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야 겠습니다.
나눔!
어쩌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닫혀 있는 모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기를...내일 또 그런 하루가 되길...
행복하세요~~~^^
연화수 퇴근길에 다녀갑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너무나 아름다운 글입니다.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멀리에서 찾을 필요없이 우리 동문들 중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키다리 아저씨!!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은 곳에서
주신분은 잊어 버렸지만 도움받은 분들이 자꾸 나타납니다.
평생을 베풀고 바쁘게 사셨지만
지금도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계신 원천이 <베푸는 삶을 사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더 노력해서
10년쯤 후에는 키다리아저씨께 <기부베팅>도전 하렵니다.
저의 도전을 받아주시려면 <건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