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는 길이 있습니다. 빛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가 있습니다. 행복과 자유에 이르는 진리가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은 항시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대불 아카데미에서는 경전에 비추어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불교관, 인생관, 세계관 등에 대해

재조명 할 수 있는 열린법회을 마련합니다.

사다리에 오르듯 시야가 넓어지는, 오늘의 삶을 더욱 넉넉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가는 대화의 광장이 될 것입니다.

대불련 동문 및 일반신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육조단경은 나무꾼 출신에다 글조차 몰랐던 유발행자로 홍인스님에게 법을 전수받아

중국 선불교의 6조가 된 혜능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육조단경에는 깨달음의 세계가 알기 쉽고 편안하게 열려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누구나 열린 세계의 참주인. 참사람이 될 것 입니다.

1962년 출가하여 인도에서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종교적 경험’을 했다는

향봉(香峰)스님 은 인도 티베트 네팔 중국에서 15년을 보내고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정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사랑하며 용서하며>, <겨울장마>, <사람의 길>,

 <생활선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 <움직이는 것은 아름답다> 등 20여 권을 간행했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중도다. 중도는 유교의 중용과 다르다.

불교 중도는 좌우가 없고 변두리가 없다.

내가 어느 곳에 서 있어도 세상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며 세상의 주인인 것이다.

임제선사가 일찍이 말한 수처작주(隨處作主)가 바로 불교의 중도를 설명한 것이다.”

 

- 스님 말씀 중에서 -

* 진행방법

           -강주께서 교재를 바탕으로 강의를 하십니다. (70분)

           -발제 이후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즉문즉설을 진행합니다.(20분)

 

* 교 재      :「육조단경」청화스님 역 / 광륜출판사

                     교재는 단체 구입하여 제공합니다..

 

* 신청기간 : 2556(2012)년 3월 1일 ~ 3월 14 일까지 접수.

 

* 일 정      : 2556(2012)년 3월 15일 ~ 5월 17일 매주 목요일(총 10강 )

                  늦은 7시 00분~8시 30분

 

* 참가비    : 50.000원 ( 교재비 12,000원 포함)

                   교재가 있으시거나, 따로 구매할 경우, 38,000원만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입금 후, 반드시 사단법인 대불로 연락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입금확인요망!)

                   계좌번호 : 국민은행 922901-01-233421

                              <예금주> 사단법인 대불

 

* 장 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대불련 동문회 열린법당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74-1 HSBC은행 4층

                          (지하철 7호선 내방역 6번 출구 도보 5분 내)

                          

* 문의  :

             대불련 총 동문회

             전 화 : 02-720-1963

             팩 스 : 02-3483-0772

             홈페이지: http://www.daebul.or.kr

             담 당 :  간사 허양미(010-3653-7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