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정희 여사님 장례식 참석하신 동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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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2.01.11 조회3,271회 댓글1건본문
감사의 글 올립니다.
2012년 1월 6,7,8일(3일장)간 한정희 여사님 장례식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참여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대불련 장학기금 5억 기증해 주고 가신 한정희 여사님
대불련 총동문회에 마지막 큰 선물을 주고가셨습니다.
한정희 여사님 유지를 받들어 청년 불자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눈부신 부처님 나라로 가신 한정희 여사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장례식장에 세분의 스님께서 오셨습니다.
멀리 충청도 공주 갑사에 계신 윤월스님(상임고문)
사찰에 주지스님 이시기 때문에 바쁘신데도 참여해주신 일휴스님,법현스님
경남 합천 해인사 지관 큰스님 영결식에 참석하시고 바로 한정희
여사님 장례식에 숨가쁘게 오신 명호근 총재님, 윤제철 회장님께서는
3일간 오전, 오후 매일 오셔서 동문님 맞이하셨습니다.
7일날도 사모님(이정순,지도위원) 모시고 또 오셨습니다.
아픈 허리를 잡고 오신 김윤권 상임고문님 그리고 사모님,마지막날 발인식에
참여하신 전창열 상임고문님,행사때마다 잊지않고 오시는황귀철 고문님과
시인이신 사모님 그리고 정강주 동문님 군포교 법사님으로 봉사하셨으나
머리 수술로 지금은 안타깝게도 행사만 참여하시는 조항원 지도위원님
선방에서 참선중인 박호석 단장님대신 사모님이 참석하셨고 군포교 부부 법사님으로
봉사하시는 양귀순,선각거사님,늘 바쁘신 손동화 수석부회장님, 멀리 인천에서
달려 오시는고마우신 원유자 수석부회장님,군포교 지원단에서 법사님으로 봉사하고
계신 홍경희 군포교 법사님,저와 함께 사무국 살림을 맞고 계신 이석우 사무총장님,
강원도에서 한정희 여사님 장례식을 위해 먼 걸음하신 최승태 지부장님,너무 바빠서
하시며 참여하신 조래승 기획부장님, 대불련 총동문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강손주 사무차장님,사무국일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는 한인자 차장님,무엇보다도제일
수고하신 한정희 여사님 운구를 모신 전명철장학위원님,얼마전 허리 디스크 수술하신
정용학 상임이사님,항상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는 김중태 부장님,군포교 발전에
여념없으신 유선재 단장님,행사때마다 제일먼저 오셔서 도와주시는 이병완 부회장님
총동문회를 많은 사랑해주시는 송충근 이사님, 동문님 여섯분은 마지막 가시는 길을
편하시게 가실수있게 따뜻하게 불을 밝혀 주셨습니다, 아주 복짓는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제철 회장님과 전명철 장학위원님께서는 장례식 내내 자리를 지키며
황귀철 고문님과 사모님(김명은),유선재 군포교 단장님,정용학 상임이사님과
함께 장지까지 가셔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렸습니다.
한결같이 내 부모님인듯 진심으로 정성을 쏟으며 휼륭하신 그분을 애도했습니다.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우리 대불련 총동문회 동문님들의 훈훈한 정을 한정희 여사님께서 고히 간직하시며
행복한 먼 여행길을 떠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지부에서는 조화을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대경지부 조득환 회장님,부산지부 이성균회장님, 경남지부 박우형 회장님,강원지부
최승태 회장님, 조화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한정희 여사님 장례식에 참석해주신 동문님,사정이있어 참석은못하셨지만
마음은 다녀가신걸로 생각합니다.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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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고 한정희 여사님의 극락왕생을 발원...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