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불회 선후배 법우님!
아직도 아침 기온은 만만치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만, 봄을 알리는 소식은 주변에 하나, 둘
눈에 띄는 요즈음입니다.
아마도 인하대 캠퍼스에는 더욱더 생동감있고 푸릇한 기운으로 넘치고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불회후배들을 지난 15일 인하대 대강당에서 있었던 법륜스님 북콘서트를 기화로 인불회
홍보와 활동에 열정을 쏟아 좋은 결과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점점 우리의 모태인 인불회의 회원수와 활동이 줄고있다는 소식만 들려오다가 모처럼 기쁜
소식에 들떠 이렇게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불명회도 2004년에 재발촉하여 벌써 8년째라 점점 열의가 떨어짐도 있어서 작년에는
연회비 납부를 부탁드리지 않아서인지 납부하신분이 한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후배들도 거듭나기위해 노력하여 좋은 소식을 전해오는 것과 같이 우리 졸업생들도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아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귀찮으실지도 모를 부탁의
글을 드립니다.
우리 카페에 들어가면 현 인불회회장이 올린 소식과 정성을 부탁드리는 글이 있습니다만,
작년처럼 개별적인 성의를 보내주는 것도 좋지만 불명회의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좀더
책임감이 따르고 규모있는 후원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올해는 법우님들의 연회비 납부가 더욱 중요하여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우리의 인연을 잊지않고 아껴주시는 법우님께 감사드리며, 홈페이지 운영의 어려움으로
현재 까페로 변동된 온라인 공간에 아직 방문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까페주소를 알려드립
방문하셔서 더 자세한 소식을 보시고 또 흔적도 많이 남겨주세요.
항상 우리 인불회 가족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연 회 비 : 1인 3만원 이상
○ 납부계좌번호 : 국민은행 839201-04-027899 예금주: 강형석 (불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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