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명찰순례 제51차 보리암 결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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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7.05.22 조회3,978회 댓글0건본문
53 명찰순례 보리암 순례 결산 보고
섬 전체가 공원 같은 남해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평소 좋아했던 선배님 내외분과
마음이 예쁜 후배들과
넉넉한 평기선배님 고향집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마음전체가 유럽풍의 정원으로 가꾸어진 원예예술촌과 독일인 마을을 거쳐
보리암으로 향했다.
보리암 가는 길
청량한 맑은 공기와 초록의 숲
여러번 가 본 곳임에도
언제나 새로웠다.
저 많은 참배객은 무슨 인연으로 이리 왔을까?
부처님께 엎드려 무슨 기도를 할까?
남해바다를 품에 안은 보리암!
금산의 의미
그보다 5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불련을 지켜주신 초기선배님들의
지극한 염원으로 10년을 무탈하게...
오늘도 아름다운 보리암에 설수 있게 해 주신 공덕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끝없는 보시를 실천해 주시는
평기선배님이 주신 죽방멸치회와 멸치쌈밥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10년을 마무리하는 2번의 순례법회가 남았네요.
7월 삼척 순례길과 마무리 조계사 법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보리암 순례법회결산
참석인원 | 참석인원(버스탑승) | 인원 | 수입금액 |
한양수, 조경옥,김윤권,송진아,이영치, 박원지 등 40명 | 1200,000 | ||
지방 및 개별 참석 | 백경녀,홍종표,김중태,임순희, 제창모외1명 강손주, 김진희 계 8명 | 80,000 | |
전월잔고 |
| 210,000 | |
보시 | 윤월스님 |
| 100,000 |
김평기선배님 | 점심식대 | 800,000 | |
총 수입금액 |
|
| 2,390,000 |
지출 | 버스대절료 |
| 950,000 |
보리암수송버스요금 |
| 84,000 | |
떡 |
| 90,000 | |
김밥 |
| 112,500 | |
음료수(생수) |
| 25,000 | |
점심식대 | 멸치회,멸치쌈밥 | 800,000 | |
지출 계 | 지출 계 |
| 2,061,500 |
이월금 | 2,390,000-2,061,500=328,500
| 이월금 1,555,400원 +328,500=1,883,900 (대불동보시금 백만원 지출금액) |
-작성자 : 53명찰 순례단 총무 강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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