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소식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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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10.11.24 조회2,560회 댓글3건본문
2) 11월 17일(수요일) 을지로 따비 때에 노숙자들에게 내복 170벌을 보시하였습니다.
한 벌에 소매가 13,000원인데 대량주문으로 9,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총 비용이 1,620,000원이 들었는데, 재경경북대불교동문회(한마음회)에서 백만원을 보시해주셨고,
마침 제가 아는 대학동문회(제일빌딩연세동문회)에서 50만원, 그리고 이문원 회원께서 30만원을
특별히 보시해주셔서 갑자기 내복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오셔서 내복을 나누어준 재경경북대 한마음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통 자선단체들이 년말을 맞아 내복이나 파카 등을 나누어주는데 요사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터라
때가 적절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여운 김광하 올림,
댓글목록
지헤장님의 댓글
지헤장 작성일아무리 춥고 황량한 계절도 ....어디선가 희망의 작은 싹은 트고 있습니다...대불동 홧팅 ...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자비행을 실천하시는 동문님들이 계셔서
이 겨울 따뜻합니다.
모두에게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앞서 진행하신 홍경희 선배님의 원력 또한 대단하십니다.
연세대 불교학생회출신이신 김광하 선배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산 속에서 수행하신 스님처럼 맑은 분이 셨습니다.
사비를 들여 하신일이 이제는 후원회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좋은일을 하면 사람들이 모입니다.
우리 대불동문회에서는 이러한 단체에 적극적인 후원단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불교학생회출신동문들의 봉사활동 단체인 <선재마을>도
전국 최대의 의료봉사 활동 단체로 활동 중입니다.
보이지않지만 곳곳에서 우리동문님들께서 자비행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윤 월님의 댓글
윤 월 작성일주는마음 깊은마음 weLLBeing & welldieing 웃으면서살고 웃으면서 세상 good by 업은 뻐리고 비어있는 마음으로 살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