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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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권찬 작성일2013.02.18 조회3,261회 댓글1건본문
침묵이 금이라는 말도 압니다.
중도가 현명한 삶이라는 것도 압니다.
총회 장소와 여러가지 사안들로 인해서 불편과 아픔을 드린점
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16일 회의 부끄럽고 ,후회도,,,, 분노... 침묵...도 있었습니다.,
2012년도 회장이 사퇴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그 여파로 우여곡절끝에 사무총장에 임명되었습니다.
다시 밝히지만 사무총장 임명시
회장님께 운영위원회의서 통과 시키면 일을 하겠다고
제가 제안했었고 통과 시켜준 운영진과 일을 했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조금 일은 했습니다.
16일로 동문회 일은 끝났습니다.
일 을 하자는 사람 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하는 사람은 몇 안되던군요.
그간 일을 하면서 오해는 받고 싶지도 않고 받을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뒤로 통해서 오는 소리는 정말 치졸했습니다.
세상에 비밀은 절대 없습니다.
제 부덕의 소치 이겠지요.
항상 사심 없이 일을 했고, 한점에 부끄럼이 없을 뿐입니다.
그간에 일을 하면서 꼭 밝혀야만 할 몇 몇 사안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몇달 동안 정말 소수 인원
홍종표 장영미 한인자 박호창 허양미 간사
그대들이 있어서 16일 까지 왔습니다.
빚이라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그대들이 불러주시면 어디던 가겠습니다)
그동안 격려 주신 동문 여러분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사단법인 총회가 끝나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향천 손권찬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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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찬님의 댓글
손권찬 작성일
부탁 드립니다.
댓글 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