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참사를 말하는 어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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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도위원 작성일2011.03.14 조회3,004회 댓글2건본문
<*오늘 한겨례신문 기사입니다.>
일본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조용기 목사 발언 논란
동일본 대지진을 놓고 일부 종교인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이번 일본 지진이)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고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이 13일 보도했다. 조 목사는 지난 12일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본은 원래 지진이 많은 나라인데, 지진으로 수많은 재산피해와 생명을 상실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위복이 돼서 이 기회에 (일본 국민이) 주님께 돌아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 목사는 또 “한국은 일본을 봐서 물리적인 지진보다 거룩한 영적 지진이 일어나야 될 때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이웃나라의 지진을 우상 문제로 귀결시키는 것은 종교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다”(@pine0007), “정신대할머니들은 일본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부끄러울 따름”(@jouhahn)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진 뒤 <뉴스미션>은 13일 밤 해당 인터뷰 기사에서 문제의 발언 내용을 삭제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날 트위터에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실종만 2500여명, 연락불통 만여명입니다.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이렇게 안전하게 해주시는 하느님께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 누리꾼(@envoysu)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도지사 한 말이 너무 어이없는. 일본에 있는 친구 그 글보고 스트레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준기자 gamja@hani.co.kr
댓글목록
대불동님의 댓글
대불동 작성일
이 나라 종교지도자들의 수준이
초등학교 1학년 만도 못해서야.......
하나님의 사고로는 모두를 품을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이끌 수도 없음을 현실에서 보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안에서만의 사랑>이기때문이다.
내 부모도 종교가 다르면 <사탄>이라 자신있게 말하는 종교니?
다른이들에 대한 배려도 하나님 사랑안에서만
섬김도, 나눔도, 모두다....
지나친 절름발이 사랑이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어른남성들이 하는말
<환자.정신병 환자.하나님병이든 중증 정신병환자>
종교지도자가 저 모양이니
가장적절한 말인것 같네요.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
대한민국은 정상적인민주공화국이않이다 염격히말하면 정신병자공화국이다 그이유는 구정에인구의변화 주석이귀승개이 변화를보면 그들이 교동대란을격으면 귀승하는이유가무었인가 여러말할이유없다 조상을승배하기되문이다 그럼에도 한때세개애서 단일교회로서유일하개 50만이신도를확보한 대형교회가 신도이수자가 정확하개몆명인가 기록산30만명에못미진다고하는 리유가무엇인가 조용기 이북정주(문성명과갇은군)에서 월남하여 불광동에서 천막교회뿌터시작하여 서대문사거리에서지금의 여의도가지 발달과정을보면 WIFE의어머니(장모)간호부출신 최자실의오산리금식(단식)도장에서 몃몃사람이 병을고친것을기회로이만금되였으나(죽은사람은하나님의뜻이라고) 그러나지금은다니던교회라 관행적으로유지되고있으나 세상모든사람이 외부에서나를아무리찾어도도움이않되니 내부(나스스로)에서찾아고 전세개가 명상(참선)이 스나미(일본어)(津)(일어발음)깢이밀러오는대아직도시절을모르고날대며과대만상과소영운주이전도증환자들이판을진이과이 정신병자공화국이라하여도들으지는않오 그에날 봄뻬이지진으로전제도시가사라젓는데(이태리(로마근교)이것도하나님이뜻이라고는하지않게지 조 용 기 목사를비릇한 그어떤놈이라도 세개전 인구가 가슴아퍼하는대 손벽지며발광하니 똥구때기보다못한놈 그놈들이 이글을보고 나한대항이라도온다면 나는 손벽지며대답학게소 아서라 마러라 길이않이면가지말고 말이않이면
듣지않은개 상책중에상책인되 나도나이가먹으니 정신병자달며가는지 모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