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왜 질문의 요지를 무시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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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용 작성일2011.02.18 조회2,946회 댓글6건본문
제가 총회에 가서 할 수 있는 일과 해야하는 일을 물었습니다.
지역 지부 동문들은 서울에서 부르면 오고 가는 머리수 역활 밖에 안되는지요?이것이 총동문회가 생각하는 지역 지부에 대한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이질문은 강원지부 총무부장으로서 질문입니다.아니면 91학번으로 학번이 낮다보니 역할이 없는것인지 알고 싶고 그렇다면 학번별 역활이 어떻게 나누어져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댓글목록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
빠진 내용이 있어 추가 답변드립니다.
이날 참석하신 회원은 신임회장께서 더욱 좋은 대불동을 만들 수 있도록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할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김주용님의 댓글
김주용 작성일선배님의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그렇다면 우선 지금 논란이 되는 후보단일화의 진실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어떤 후보는 사퇴하지 않았다고 하는것은 내일 선거의 필요성도 대두된다고 보여집니다.그럴 경우 내일 참석자 모두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는것이 주어지는것으로 알겠습니다.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내일은 대불동 회장(사단법인 대불 이사장 겸직 예정)선거입니다.후보 사퇴를 하지 않았다는 분이 있으시니, 투표가 이루어져야 할 것같으네요...
김주용님의 댓글
김주용 작성일예 그러면 내일 후보는 윤제철후보님과 최연 후보님,손권찬 후보님 세분이겠네요.정말 내일은 향후 대불련의 미래를 밝힐 회장님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 되겠네요.기대됩니다.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
김주용 동문의 적극적인 관심이 매우 반갑습니다.
선관위원으로서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아는 범위 이내에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보 5인이 간담회를 했을 때는 참석자 모두에게 투표권을 주는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회칙에서는 이사만 투표권을 갖기로 되어있으나 저번 백운암 이사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사를 일시 추대하는 회칙의 부칙 2항을 수정한 후 회장선출을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후보자가 단일화 된 입장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19일 당일 결정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과 마찬가지로 투표자격 조건은 회원의 의무인 1년치 회비를 납부한 참석자 전원에게 투표권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김주용 동문님 답변이 충분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집착을 버리고 바라본다면 지혜가 나오리가 생각 되어집니다.
그리고 19일은 많은 회원이 참석한 대불련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p.s.
말 뿐만 아니고 글을 쓰실때는 다른 회원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이번 같은 관심이 계속 이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저는 선관위 소속동문도 아니지만, 김주용동문께서 질문하신건에 대해서는 납득하고 수긍할수 있는 답변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김주용동문께서 댓글 올린, 홈피 댓글 삭제건에대해서는 먼저 댓글은 실명으로 올리는것이 우선이고 또한 예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