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동문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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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권 작성일2013.04.09 조회3,926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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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후배님의 댓글
대불련후배 작성일
선배님꼐 감히 여쭙습니다..
1...선배님꼐서 알고 계시는 부처님의 정신인 혜명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그 혜명이 현 시점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대안을 보여주십시요 ..
2...2013년 총회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법을 공부하시고 잘 아시며
사회생활을 모범적으로 하셧다고 자부하시는 선배님들께서
행정적 법률적 유권해석을 외면하시고 왜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까?
3...왜 대불련 창립 50주년을 행사를 선배님들꼐서 집착을 하시는지요?
대불동은 늘 구체적인 대안없는 말잔치로 넘쳐납니다.
그래서 후배들도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말잔치 하다가 자괴감으로 흩어집니다.
우선 보여주십시요
그래서 후배들이 잘 보고 잘 배울수 있도록 말입니다.
_()_
추신 .....형제들이 어떠한 일로 다툼이 있을땐 누구에 편에 들어 판단하시지 마시고
그들이 해결하도록 믿고 두고 보심도, 형제간의 우애를 위해서도 조금 기다려 주시는 용기 또한
크게 가르치는 일이 되리라 봅니다.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홈페이지 글은 실명으로 올리도록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기 '대불련후배'라고 하신 익명의 댓글은 실명으로 올려주시기 바라며,
실명 변경이 없으면 삭제 조치함을 알려드립니다. 사무총장 유선재 합장
현병근님의 댓글
현병근 작성일앞으로 사무국으로 올린글도 구체적으로 사무국의 누구인지 명확하게 해주시면 감사드림니다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한결같이 대불련과 동문회를 아끼고 걱정하시는 초창기 선배 법우 보살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주신 글속에 담긴 대불동의 화합을 위한 마치 절규와 같은 단어와 문장에서 시원함보다 가슴이 아파짐니다.
아무리 갈등은 화합의 모체가 될 수가 있다지만 어쩌면 우리의 현실은 억지 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없고 보면 그렇습니다.
화합을 하고 새로운 운동을 펼쳐도 타종교의 선진에 적어도 50년은 뒤떨어진 우리불교의 현실위에서 우리 대불련 동문은 지금 중대한 직무유기와 파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릇 우리 후배 모두는 존경하옵는 김윤권선배님을 비롯한 초창기 창립 보살제위께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곧 대한 천지에 萬山 百花 滿山香이 되는 5월쯤이면 우리 동문회의 50년의 그역사위에 그윽한 꽃 한송이 피어 나 그 향기 진동하리라 빌고또빌고 있사오니, 깊은 우려와노파심을 점차녹여 주옵소서. 나무대지문수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