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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어리석음이 3월의 깨달음으로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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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덕 작성일2013.03.15 조회3,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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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특히 공식적인 홈페이지는 그 기관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총회 이후의 글들을 보면 자칫 개인의 입지나 정치성이 느껴지는 듯 하였으나 대불련의 발전이라 생각하기로 하였다.
 
세계의 종교지도자를 선출하는 축제 속의 세계인들을 보면서
아직 우리는 깨달음의 출발선에 서 있지않나 생각이 다시 들었다.
 
대불련 회장 출신들의 새로운 모임은 대불련이 아닌 대불련총동문회의 발전이다.
대학생 시절의 열정으로,
졸업 후  본인은 물론 후배들의 가입, 활동과 회비납부, 지부 활성화 등 총동문회 갈등의 소지가 많이 없어질 것 같다.
전국의 지부가 있는 곳이 얼마되지 않는다 하니 졸업하신 선배들의 책임이 크다.
여러 회장님들을 보니 많은 지부가 활성화 될 것 같다. 물론 여태까지 활동을 많이 하셨겠지만.
 
순풍에 돛을 달고 항해를 시작하는 배는
암초 같은 해결할 일, 시행착오 다시는 없기를 기대하며
홈페이지에서의 여러 글!
2월의 어리석음들이 3월의 깨달음이 되어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신행단체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람들은 상명하달은 싫어하면서 왜 본부의 돈은 반드시 내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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