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수불자연합회, 하기불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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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6.28 조회3,181회 댓글0건본문
7월1~3일까지 양산 통도사, ‘불교사상과 다문화사회’ 주제
원산·수불·법타 스님 등 특강
원산·수불·법타 스님 등 특강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는 7월1일 오후 2시부터 7월3일 오후 2시까지 양산 통도사에서
하기불자대회를 개최한다.
‘불교사상과 다문화사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불자대회에선
△ 불교사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소고(최용춘 상지영서대 교수)
△ 다문화사회에서 고승이 역할(안경식 부산대 교수)
△ 다문화사회에서 불교수행법(김선근 동국대 명예교수)
△ 육조혜능의 견성도리 연구(김용환 충북대 교수)
△ 다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사찰건축에 관한 연구(박석봉 광주대 교수)
△ 다문화 사회와 초기불교(김준호 부산대 교수)
△ 불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의 다문화주의(정천구 서울디지털대 교수)
△ 조계종단 선거제도의 개선 방향(윤세원 인천대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된다.
한편 첫날인 1일에는 통도사 주지 원산 스님의 ‘한국불교의 미래’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2일에는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이 ‘한국불교의 간화선’이란 주제로 특강을,
마지막 3일에는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이 ‘한국불자교수의 사명’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법보신문 2013.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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