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닦이 기부천사‥30년 넘게 꼬박꼬박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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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득환 작성일2013.03.03 조회3,316회 댓글0건본문
구두닦이 기부천사‥30년 넘게 꼬박꼬박 2억
◀ANC▶
미국의 한 구두닦이 할아버지가 아픈 아이들을 위해 2억 원 넘는 거금을 기부해 화제인데요.
구두를 닦고 받은 팁을 30년 넘게 꼬박꼬박 모은 돈이라고 합니다.
◀VCR▶
아직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지 않은 거리.
버스가 멈추고 한 남자가 아동병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일 아침, 이 병원을 찾아 구두를 닦는 앨버트 할아버지입니다.
◀SYN▶
"안녕하세요."
할아버지가 구두를 닦고 받는 돈은 한 켤레당 5달러.
손님들은 여기에 보통 1달러의 팁을 더해 줍니다.
◀SYN▶ 앨버트
"대부분 6달러 주고, 7달러를 주기도 해요."
이렇게 1, 2달러씩 받은 팁을 할아버지는 차곡차곡 모아 매주 병원에 기부해 왔습니다.
◀SYN▶
"고맙습니다."
병원 치료비를 내기 어려운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섭니다.
◀SYN▶ 병원 직원
"일주일에 500-800달러씩 갖다주세요."
할아버지의 기부는 무려 3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할아버지가 기부한 돈만 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2억 원이 넘는 거액입니다.
◀SYN▶ 병원 직원
"평생 모은 돈의 1/3을 기부하셨어요."
◀SYN▶ 병원 직원
"한 사람이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으세요?"
아이들을 돕는 일이 좋을 뿐이라며 땀 흘려 번 돈을 아낌없이 기부해 온 앨버트 할아버지.
아픈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진정한 기부 천사입니다.
미국의 한 구두닦이 할아버지가 아픈 아이들을 위해 2억 원 넘는 거금을 기부해 화제인데요.
구두를 닦고 받은 팁을 30년 넘게 꼬박꼬박 모은 돈이라고 합니다.
◀VCR▶
아직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지 않은 거리.
버스가 멈추고 한 남자가 아동병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일 아침, 이 병원을 찾아 구두를 닦는 앨버트 할아버지입니다.
◀SYN▶
"안녕하세요."
할아버지가 구두를 닦고 받는 돈은 한 켤레당 5달러.
손님들은 여기에 보통 1달러의 팁을 더해 줍니다.
◀SYN▶ 앨버트
"대부분 6달러 주고, 7달러를 주기도 해요."
이렇게 1, 2달러씩 받은 팁을 할아버지는 차곡차곡 모아 매주 병원에 기부해 왔습니다.
◀SYN▶
"고맙습니다."
병원 치료비를 내기 어려운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섭니다.
◀SYN▶ 병원 직원
"일주일에 500-800달러씩 갖다주세요."
할아버지의 기부는 무려 3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할아버지가 기부한 돈만 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2억 원이 넘는 거액입니다.
◀SYN▶ 병원 직원
"평생 모은 돈의 1/3을 기부하셨어요."
◀SYN▶ 병원 직원
"한 사람이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으세요?"
아이들을 돕는 일이 좋을 뿐이라며 땀 흘려 번 돈을 아낌없이 기부해 온 앨버트 할아버지.
아픈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진정한 기부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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