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철 회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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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11.03.18 조회4,505회 댓글24건본문
오늘은 꽃샘추위가 조금 풀리는 듯합니다. 제24대 대불련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윤제철 회장님께 ‘사단법인대불 후임 이사장 선출 건’에 관하여 대불이사회의 결과를 여쭈었습니다. 그런데 신호철 상임고문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김배향 간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대불의 신호철 이사님께서 이사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사대법인대불 이사회의 결과를 보고 참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불련총동문회와 사단법인대불의 일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인 추진 3년 동안 동문들의 염려처럼 동문회가 깨질 수 있다는 것과 지금의 상황이 사단법인 해체의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는 동문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호근 회장님의 사퇴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하신 여섯 분들 중에 다섯 분은 대불련총동문회 정기총회(2011년 2월19일) 회장선거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중 네 분은 운영위원이며 선거관리위원장과 위원을 맡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총회 직전까지 선거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그 결정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도 90여 명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활동보고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음에도 일원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두 후보의 사퇴를 끌어낸 윤제철 후보님의 결단에 한 표를 행사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사퇴 반대의사를 표명하신 것은 ‘대불동’과 ‘사)대불’의 이원화를 원하신다는 뜻인지 명호근회장님께서 다시 이사장과 제24대 회장을 겸하시라는 뜻인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요?
저는 2010년 ‘대불동’ 송년법회 직전 열린 ‘사)대불’ 이사회에서 ‘대불동’과 ‘사)대불’의 일원화를 위한 소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대불’ 이사장 사표수리 반대의견 4가지에 대하여 질문을 올립니다.
첫째 : 사단법인출범 초기에 대불련 총동문회 및 사단법인의 조직정비와 발전을 위한 과제가 산적한데 이사장 교체로 조직의 혼란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법인 등록 후 명호근 회장님의 사퇴의사로 ‘대불동’과 ‘사)대불’의 조직 혼란이 야기되었음은 우리가 잘 아는 바입니다.
둘째 : 현재 명호근 이사장의 대외적 인지도 불교발전의 원력과 능력을 갖춘 인물을 찾기 어렵고 다수 회원들의 잔류희망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수 회원’들이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불련총동문회 회장으로 당선된 윤제철 회장님도 명호근 회장님 못지않은 능력과 원력을 갖추고 계심은 모두가 인정하고 그래서 이번 선거에 많은 동문과 이사님들께서 이사장과 회장을 함께 수행할 분으로 추천하여 적극 지원하셨으며, 당시 윤제철 후보님도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하셨던 것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의견은 회장으로 당선되신 윤제철 회장님께 대단한 결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동문회의 인재 발굴과 자립과 자생을 위하여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셋째 : 정관상 이사장 임기 3년 중 3분지1도 경과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사장 사퇴는 명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퇴의 명분은 명호근 이사장님의 개인 사정에 따른 사퇴의사 표명만으로도 충분하며, 본인의 사퇴표명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가부를 결정할 사안은 아닙니다.
넷째 ; 대불련총동문회와 사단법인이 체제정비와 정상궤도 진입할 때까지 이사장직 수행요구를 하였습니다만, 이사님들께서는 명호근 회장님의 사퇴의사표명으로 마비된 ‘대불동’과 ‘사)대불’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사단법인대불 후임 이사장 선출 건’에 대한 이사회의 결과는 ‘대불동’과 ‘사)대불’이 이원화로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지요? 그렇다면 일원화를 천명하신 윤제철 회장님께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요? 만약 이원화의 길을 걷겠다면 이원화의 당위성을 주창하며 동문회장에 출마했던 최연 후보와 그를 지지했던 동문들, 한편 일원화를 약속하고 사퇴한 후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책임질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윤제철 후보님을 지지했던 동문들의 상실감도 클 것입니다.
회고컨대 2010년 8월 법인등록을 마치고 ‘사)대불’ 총회가 즉시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이 총회에서 이사의 소임이 정해지고 ‘사)대불’ 창립총회(2010년 3월 15일)에서 논의되어진 내용이 이행되어야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일원화를 지향하던 제24대 회장 선출에 대한 혼란이 초래되지 않았을 것이며, 이사님들의 사퇴 반대의견처럼 명호근 회장님께서 한 번 더 수고를 해 주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11년 8월 23일 ‘사단법인 출범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한 ‘사)대불’ 임원과 ‘대불동’ 운영위원회 간담회 자리에서 명호근 회장님의 회장직 사퇴표명으로 ‘대불동’의 운영위원들은 혼란에 빠졌고, 11월 재차 명회장님의 사퇴의지로 동문회의 기능이 마비된 채 반년이 지났으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정기총회 전 사퇴서를 제출하셨고, 이후 명호근 회장님께서 온몸을 던져 사과하셨으며, 재차 동문 홈페이지에 사퇴서를 올리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늦었지만 지난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밖에서 바라보는 동문들의 염려를 씻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4월 10일에 대불련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는 것으로 공지되었습니다. 이취임식 이전에, 아니면 이취임식이 조금 미루어지더라도 사단법인대불의 총회가 먼저 개최되어(이사장 직무대행은 2개월 이내에 총회를 소집하여 임원보선, 취임에 관하여 주무 관청에 지체 없이 보고해야 함이 정관에 명시) 이사장과 회장으로 당선되신 윤제철 감사님의 사퇴에 따른 감사선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2010년 8월 23일 명호근 회장님의 사퇴로 마비된 ‘대불동’과 ‘사)대불’의 위상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일원화의 초석이 다져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사)대불’ 이사님께서는, ‘사)대불’은 대불련총동문회의 산하기관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대불련총동문회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제22대 전보삼 회장 임기만료로 2009년 ‘대불동’ 총회에서 동문회와 당시 추진 중이던 사단법인대불의 일원화를 위한 동문회원들의 염원으로 명호근 회장님께서 회장직을 어렵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제24대 윤제철 회장님께서도 이런 동문들의 염원을 받아들여 ‘대불동’ 정관개정을 서둘러 주시고, 이에 따라 동문들 앞에서 당당히 약속하신 이사장직을 수용하여 동문들의 화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종환의 싯구처럼 흔들리고 크지 않는 꽃 없다고, 불자들의 고질병인 ‘인연따라 간다.’고 바라만 보고 있지 맙시다. 우리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불자입니다. 부처님의 전도 선언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대들은 인간 세상에 나가 많은 사람을 제도하고 많은 이익을 주어 인간과 하늘을 안락하게 하되, 짝지어 다니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씩 따로 다니도록 하라.” 대불련총동문회는 우리도 부처님처럼 이러한 길을 가기로 약속하고 염원하는 지성불자의 모임입니다. 아무쪼록 ‘사)대불’은 그 길에 힘을 실어 주는 원동력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꽃샘추위에도 윤제철 회장님과 대불련총동문 여러분의 마음에 연꽃이 피어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홍경희 합장
댓글목록
fozdktlfs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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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cgafccr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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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lon님의 댓글
Keylon 작성일I might be beaitng a dead horse, but thank you for posting this!
김윤권님의 댓글
김윤권 작성일
대불련 48년역사와 같이해온 오늘의 심경이 무척괴롭읍니다.
대불련 동지들이여!참회 합니다.사랑합니다.
열띤 논쟁을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모두 대불련을 사랑하는 마음들입니다.
우리는 부처님을 따르는 도반들 입니다.
우리의 공부는 균형의 심안을 배우고 있기에 온갓 미로의
물줄기는 잔잔한 호수로 모일 것입니다.
대불련 동지들이여!
이제 제발 큰물줄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우리모임의 정당한
결정과 진전에 시시비비를 난무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모두가 힘을 합하여 윤제철회장의 행진을 도읍시다.
(이성균 회장 미안)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홍경희동문님의 우리 대불련총동문회에 대한 지대한 애정과 열정과 관심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홍경희씨만 대불련을 걱정하는 듯합니다. 지금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너무 모르는군요?우리는 신행집단입니다. 자기의 발밑에 그림자를 살펴보세요. 무엇을 이루었는지. 무엇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글은 명회장님께서 송구스럽게도 다시 이사장을 맡으실까봐 두려움에 떠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주장에만 빠져서 그야말로 독단에 흐르고 있습니다. 이사들은 이사의 도리를 다한 것이고 명회장님은 사직서를 내셨습니다. 지혜를 가지고 해결할 것입니다. 너무 앞서서 일을 그르치지 마세요. 몇 년간 대불련을 떠나서 지켜 보세요. 지금의 작태는 놀이 마당을 잃어버린 선무당 같습니다. 홍경희 씨가 빠지고 이루어진 대불련의 활동은 마비입니까? 지난 2년 간 엄청난 대불련의 발전이 있었습니다.아집을 버리세요. 그리고 윤제철회장님은 경선을 통하여 당선되셨습니다. 끝까지 포기 안하고 마지막엔 4명의 후보가 한 사람에게 몰표를 몰아 주어도 경선에서 진 것입니다. 대불련 회장 입후보한 것이 무슨 업적이고 대표성이 있는 것인가요? 당분간 멈추세요. 대불련 활동. 화합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생각해 보고 다른 신행 단체를 통해 활동하시는 것이 대불련을 살리는 일입니다. 선대 여러 명의 회장 및 선배들은 무뇌이고 신심이 없는 사람들인지요? 66대 22표 66표를 침밷는 일입니다. 22표의 자리를 확인하십시요. 지금 영역 침해이고 오히려 아상을 드러내어 명회장님과, 윤회장님 및 선배 모두에게 욕을 보이는 일입니다. 참다 못해 글 올립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원유자선배님의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겟습니다.고맙습니다. 저는 떠나고 말고 할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한사람의 대불련총동문회의 한사람의 회원의 자리에서 이제까지 제가 보고 겪은 것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을 그냥 지나칠 수 없고 염려스러운 노파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앞에선 안그런척 하며 뒤에서 험담하지 못하는 성격 또한 저의 숙업입니다.참회합니다. 그러나 대불련총동문회는 선배와 후배들이 어울려가는 곳입니다.아무쪼록 아래도 살피어 가주시길 바람니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놀이마당 잃어버린 선무당같은 저의 망발과 망동이 모두에게 분노든 동감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싹이 트리라 봅니다. 참으로 명회장님과 윤회장님을 욕보이는 일이 무엇인지 한번 즈음은 생각해 보아주시길 바람니다.
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
우리 모든 불자들이 다 함께 일어나 불국토건설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나부터 시작됨을 자각(참회)하면서, 다음의 “마음살림살이”를 되새겨 봅니다.
“마음살림살이”
ㅇ 남의 허물은 내 허물처럼 덮어주고 내 허물은 남의 허물처럼 파 뒤집는 마음을 연습하라.
ㅇ 남의 허물이 보이면 그게 곧 내 허물인 줄 알라.
ㅇ 상대를 부처님으로 보는 마음을 연습하라.
ㅇ 누가 뭐라든 “예”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연습하라.
ㅇ 누구를 만나든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라.
ㅇ 올라오는 마음을 부처님 전에 바치는 마음을 연습하라.
항상 “마음살림살이”를 수행의 지침으로 삼아 생활화하여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충실함으로써 부처님 시봉 밝은 날과 같이 복 많이 짓길 발원...나무 불 법 승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문제 제기 보다는 해결 할 수 있는 대안과
조금이라도 실천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지난 운영회의 때 대불 이사장에 대한 윤회장님의 소신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사회의 결정을 무시할 수 없는 처지였고 3월이 가기전에 이루어 지는 일이 였습니다.
우리 대불동에서 일 한다는 자체가 수행입니다.
수익이 나오는 삶의 터전도 아니고 시간과 돈과
온갖 정성을 쏟아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앞장서 하기때문에
시간에 쫒기고 각자 하는 일에 밀려 시행착오와 일이 미루어 지는 일이 많습니다. 직장에서 일마치고 모여 밤12시까지 회의 하다 지친상태로 다음날 직장으로 향해야 하는게 집행부의 현실입니다.그 때문에 어떤 때는 몇명이 모여 진행해야 할때도 있습니다.과거 일년에 한두번 있는 여름대회와 정기총회만으로 꾸려 가던 때와는 많이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내가 하기 싫은 일을 누가 누구에게 탓으로 돌릴 수 있습니까?
위로 하고 격려하고 도와주고 보듬어 줘도 앞으로 나가기 무척힘듭니다. 그래도 절대 긍정을 가진 동문들이 있고 이끄시는 원력높은신분들이 있어 엄청난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 사단법인이 절대 안된다는 분들: 이사회에 돈 안 내놓았고
- 장학금에 모금에 의이 제기 하시는분: 장학금 낸적없으며
- 법당과 법회가 문제있다는분: 법회 참석 거의 안했으며
- 순례법회 거의 참석 안으셨어요.
- 초등학생도 하는 대한민국국민이면 모두 참여한 각종 기부활 동에도 참여 않으셨습니다.
- 군포교에 앞장서시는 분들은 보살이십니다.이 일은 복이 없는 사람은 인연이 닿지않은 귀한 법보시행입니다.
각자 사정이 있어 참여 못하는건 이해 하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앞서 하는 사람들에게 그저 봐주기만 해도 되는데.....
지금까지 그게 아니였어요.
저 역시 참지 못하고 대들고 내 할 말 다한 것 참회합니다.
제 좁은 소견이지만 수행보다 더 힘든 고행을 길을 스스로 택하신 분들께 힘을 실어 주시고 허물을 말하려면 내가 허물을 해결하고 문제가 있으면 도와 주면 좋겠습니다.
절대 긍정과 보살행을 실천하는 동문들이 자꾸 나타나
대불동은 희망입니다.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
엣말애바둑 장기는 훈수가더잘두지만 막상 직첩두어보면 훈수가 더못드느것이현실이요 모두들 남을팃하고 별명이나하고 앞에서 참회하고 돌아서서다시 잘못된동조자가있으면 두배 열배 발광하는 사람이 대학나온지성인니라증하니 한심하기도하고
홍 경 희씨를 보면信心이 무너쳐요 각설하고 나는대불련을최초로발기한 거년12월8일사망한최 동 수와나윤월 그리고신 호철등등많은 창립맨버가 두눈 드고 있는되 홍 경 이여사님 재 발
불만은고만하시요 윤 제 청화장 2월19일선임되였는되개시판
에글이나올리고 이제불만고만하시요 오지하면 원 유자선배 조 득환 강손주(모두나에개는후배지만) 쓴 되글 터도말고5번씩번시잃으시요 내가법게종사인스님이니가 당연희 불경을잃으라하지않고 속서 최금담 명심보감 중용 (中庸)좀잃시요 이 선 행 에개 구원을요청이나하시요 홍 경 희 앞으로자중하기바라오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윤 제 철 회장에개 보내는글 동문 선 배로서 부닥하나하게소 윤 제 철 회장은합법적으로66대24로차점자인최연과배이상표로당선된대불련총문회이회장이요 일부불만분자이 말에귀기우리지 마시요 회장소신되로회운영하시요 나 (윤월)회장잘하리라믿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홍경희씨를 전연 모르고 이러한 글을 쓰는 의도 역시 모르나,내용이 논리가 맞고 전연 엉뚱한 주장은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댓글을 보면 속내용을 전연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홍경희씨를 핍박 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윤월님! 연세가 높어셔서 이해는 되지만 윤월님의 글은 띄어 쓰기와 맞춤법등 60 이 한참 지난 저역시 문장 내용을 해독 하기가 힘들군요!
민숙정님의 댓글
민숙정 작성일
나는 분명 대불령회원이 않임니다 다만 나이남편이 62년한양대학교에 서울대하교 법불회 다음으로 불교학생회를 만든 4인중에 한사람이며 나는 1940년 일본 군마현(群馬縣)에서출하였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엿고 74넌 서윤월스님 게서 현립군마대학에서 부교수로 게실되 그분으로 부떠 의학교육을바든제자로서 그분을 종경하는 사람임니다 그리고 그분이 소개로 남편과 결혼하여 2남1녀이 자녀을둔천업 주부임니다 그분(윤월스님은 별명이 인간도서관이라며 군대생활7년동안 19권이 책을처술한 면문장가임니다 작년5월 우연히 친구들과 해인사에서 마나뵙고 갑사에 개시다는 소리를 듣고 갑사에 차어간바 미국으로 E_MAIL을 보내고 서재애는 불고관개 영문원서가 20여권이나있고 일어책도 몃100권이책이있는 형내집에있는 장서를합하면10000여권이넘는석학이요 1월2일수덕사애서만나자하시여 만나서 왜 오차 낙차를 수정하지않나고묻으니 내나이79세인대 외국으로 보낼대는 반드시 읽어 보고보낸다하였오 이만끋내고 권 순 관씨 에개 한말하게소 내느김이 당신 혹시 홍 경 희씨남편않이요 홍 경 희씨 서웅음대 나와스니 당신도 대학이상 촐업하여슬것이고 무슨 홍경희씨말이 문맥이맞으며 뒤여쓰기가
잘되여다고 허든소리하시요 자기들이하는일과 생각은올고 남이 하는생각은들 들이면 왜 원유자시에개는 잘못하여노라고 시인하여는지 당신이슨 글은 시중찹배들이나쓴글이오 당신이야말로세상 세태을 모를도 한참모른사람이요 지금이 어느시때인되 누가누구를 피밖한다말이요 대불련동문 으로뿌떠 피빢빧는다 새각되면 대불련동문회 나가지 않으면되지않오 내가볼때당신대불련회원않이니 대불련홈피애 글올리마시요 나역시남편이대불련출신이지 나는대불련출신않이니 앞으로는철대로여기홈피에글오리지않을것을맹새함니다 이번에다만 총경하는 윤월 큰스님을 우습개보기에 부질엽는글 부처소 작년7웡2일자DAUM 에보면 세개적인의학자라는 기사가 나와서오 지금은 삭재대여있지만 어려대불련회원뿐개 회원도 않인자가 긴글쓴것 사과드림니다 나무관새음보살 어러뿐모두성불하세요
김주용님의 댓글
김주용 작성일
가슴이 아파 어린 후배가 여러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작금의 논쟁에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이 모습이 대불련의 본래의 모습입니까?
그렇다면 91년도 저는 대불련인이 되지 않았을것입니다.
제가 보고 듣기로는 대불련 선배님들께서는 끝임없이 정진하고 수행하는 이유가 자칫 과거의 경험과 얕은 알음알이로 시대정신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함이라 들었고 저 또한 어느덧 20년 후배를 둔 선배가 되었습니다.저의 선배님들이 끊임없이 정진하는 모습을 제게 보여 주셨기에 저도 제 후배들에게 정진하는 선배의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였지요.
한데 작금의 모습은 어린 후배를 너무 가슴 아프게 합니다.
외람되게 한 말씀 더 드리면 어떤 조직이든 지도자와 집행부가(원하던 원하지 않던) 선출됩니다.분명 지도자,집행부와 대중은 선출이 끝난 그 순간 틀려지고 틀려져야 합니다.어떠한 경우라도 지도자,집행부는 대중을 비판하거나 미워해서는 않됩니다.뿐만아니라 지도자,집행부가 대중을 대상으로 당신들은 우리 만큼 조직에 공헌하지 않았다라는 식의 말씀은 하셔서는 않됩니다.어느 조직에서나 지도자,집행부는 염치없고 비판적인 대중들을 잘 화합시키고 힘을 한데 모으고 그 능력을 극대화하는 중책을 맡습니다.그리고 후배들이 선배님들과 대화함에 가장 힘든 부분이 내가 누구며,과거에 이런일을 했으며로 시작하여 결국 그러니 내 의견이 받아드리라는 방식의 대화는 선후배간 너무 큰 벽을 만들지요.선배님들께서 저희 후배들에게 까지 "내가~ 누군데,옛날에로 ~"말씀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고,굳이 그렇게하시는것을 당신의 의견을 고수하려는 뜻으로 느껴져서 다른 이견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작금의 문제도 원활한 소통이 부족한것 같습니다.선배와 후배,지도자 집행부와 대중 서로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자각하고 그것 다운 선배답고,후배답고,지도자 집행부 답고,대중 답게 소통의 자세를 가진다면 여러가지 대불련 답지 못한 모습이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
우리 대불련 홈페이지 게시판이 너무 뜨거워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만~큼하시고 그만 자제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동문올림.
최승태님의 댓글
최승태 작성일
동문여러분
윤제철 동문회장님께 홍경희 동문께서 홈피를 통하여 궁금한 내용을 공개질의 하신 것이 내용의 본질 입니다.
"윤제철 회장님께"라는 제목을 선택했듯이 동문의 공개 질의에 대하여 동문회장님께서 사안을 판단하시여 공개로 하시든, 개인적으로 하시든 답변을 드리면 되는 사안입니다.
동문회장님이 답변하실 내용을 당사자가 아닌 동문들께서 이렇게 본질을 벗어난 글들을 올리고 계시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동문의 공개질의에 대한 작금의 현실은 대불련동문회에 대한 모독이며 동문회장님께도 예의가 아닙니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
민숙정님! 정말 불교인 맞습니까? 저는 홍경희를 전연 모르는 사람이라고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 윤월님 역시 생면부지로 전연 모릅니다. 다만 홍경희의 위 글을 읽어보고 그내용이 아예 못할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 되었고 원유자님! 그리고 윤월님이 홍경희씨를 공박하는 것에 과도한 단어를 사용 하시어 공박 하시는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내용을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제삼자가 위글을 읽어 보면 모두 저의 주장이 편견 이라고 생각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윤월님의 댓글이 찬찬히 보지 않더라도 한두군데가 아닌 낱말에 오기가 많다는 것을 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것을 지적 한것인데 너무나 과격한 질타를 하시는군요!
이 사람이 홍경희씨의 남편이 아니냐고요? 윤월님이 스님 인지도 몰랐습니다. 민숙정님이 이야말로 남편이 대불연 하였지 본인은 대불연 동문이 아니라고 실토 하셨군요! 본인은 대불연 경남지부 4대 지부장도 하였고 나름대로 부처님 법 따라 오늘날 까지 살아 올려고 노력 했습니다. 여기에 글도 올리지 말라구요!
시중잡배라구요! 이러한 표현들이 대불연 동문들의 화합을 깨고 진심(嗔心)을 유발하게 하는지 모르십니까? 이카폐가 만들어 졌을때 부터 자주 들어와 여타 법우님들 쓴 글을 대부분 읽어 보고 처음으로 저의 느낌을 몆자 적어 보았는데 호된 신고식을 하네요! 저의 견해가 틀렸어면 수고스럽드라도 가르켜 주시면 감사히 생각 하겠어나 , 이와 같은 일방적 질타는 받아 들이기 힘드네요!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대불련 동문회와 사단법인 대불에 대한 홍경희 법우님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지난 3월 8일자 대불 이사회에서는 명호근 이사장님의 사표의 수리여부에 대한 심의가 있었습니다. 이사들 중에는 사표를 반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사표를 수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고 충분히 발표되었습니다. 의견은 달랐지만 우리 동문회와 대불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다만 사랑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입니다.
그런데 찬반에 대한 표결 결과 이사회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사표를 반려하는 것으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설사 결의 내용이 자기 의견과 다를지라도, 그 결과를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가 동문회와 대불을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14일 명호근 이사장님이 다시 사표를 제출하였습니다. 대불 이사회는 조만간 이 사표의 수리여부를 다시 심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지난 3월 8일자 결의 내용에 대하여는 더 이상 논란을 멈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
민숙정님! 1940년생 이면 우리 나이로 72세 이신데,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이렇케 매도 하여도 되는 것입니까?분명히 홍경희씨를 전연 모른다고 했는데, 그사람 남편이 아니냐! 시중잡배다. 남편이 동문이고 정작 본인은 동문이 아니면서, 오히려 대불련 동문회원을 보고 글도 쓰지 말라! 처음 알았는데 윤월스님이 지행(知行)이 그렇케 휼륭한 스님인지 몰라습니다.
윤월스님의 위 글중 맞춤법과 띄어 쓰기가 잘못된것을 지적한것에 대하여는 천배 만배 불경(不敬)스러움을 참회하고 사죄 드립니다. 홍경희씨가 위에 쓴 글 처럼 대불연 총동문회와 사단법인 대불의 일원화 문제에 대하여 지적한 글이, 두배,열배 발광하는 사람,대학나온 사람이,한심하다,신심이 무너진다. 하시는 윤월스님의 질타가 겉으로 보기는 핍박 같습니다. 왜 홍경희씨가
이러한 딴지 걸기식, 글을 자꾸 올리는지 속뜻은 정말 모릅니다. 표면적으로는 발전적 지적을 한답시고 이면에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윤제철회장님을 자꾸 흔드는 것인지! 비방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위 최승태님의 지적하신 대로 궁금한 것을 여기에 공개 질의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누가 보더라도 과격한 표현, 특히 민숙정님 같은 분이 과민반응을 하니 홍경희씨의 주장이 판정승 하는것 같군요!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
*애구구~~~! 저가 감히 게시판에 글을 올릴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저가 어떤 힘에 의해 대학교 1학년 풋풋한 나이에 불교학생회를 접하게 되었는지가 지금도 신기할 정도이고 이점은 제게 일어난 미라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 그저 따라다니고 하다보니 50이란 나이도 넘겼군요. 험한 세상을 살면서~부처님 함께 하신다는 생각없으면 하루도 넘기긴 힘든 생활도 때로 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동문회홈페이지도 자주 못들어오는데 요즘 들어와서 여러 글들 읽어보곤 합니다.
~~~ 권순관선배님 우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윤월스님이나 원유자교장선생님이나 홍경희선배님들 다들 다른 뜻이 있었겠습니까? 윤월스님도 나이에 비해 마음이 소년처럼 청순한 분이다보니 동문회가 다 잘 되었음 하는 마음이--결과적으로 여러 분이 다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 저는 대불련 동문회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오로지 저가 부족해서 큰 도움이 안되는 것이 마음 아플 뿐입니다. 모든 이야기가 -이야기가 오간 여러분이 -더 뜨거운 사이가 되기 위해서 일어난 과정으로 생각이듭니다. 정도 미운 정이 먼저 들고 진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고해의 생을 사는 현장이어서 그렇겠지요. 권선배님 포함 모든 분들 그냥 이일은 이 정도에서 접고 ~~ 각자의 진심이 부처님께 전달 되어~~ 부처님은 선배님들을 향해 빙그레 웃고 계실 것 같습니다.~~오로지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찐해서 생긴 것이란 것을 아시니깐요.
* 늘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빌며, 윤월스님, 뵌 적이 없는 권선배님 그리고 원유자선배님 홍경희선배님~~~ 방배동 법당에서 다함께 만나길 바라며, 주제없는 글 마칩니다. 정지행 김현숙올림.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김현숙님! 충고 말씀 감사 합니다. 그만 구업(口業)을 짓고 말았습니다. 충고를 받아들여 더 이상 비난하는 글 쓰지 않겠습니다. 참회 하고 또 참회 하며 매일 하는 108배 참회시, 오늘의 죄업을 크게 부처님 명호를 부르며 뉘우치겠습니다.
대불동한사람님의 댓글
대불동한사람 작성일
대불동 이원화를 처음부터 주장했던 한사람으로 홍경희 동문이 올린글에 답글 답니다.
대불동 발전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능력있는분들이 나누어 일을 하면 배가 되지 않을까요? 가능하면 선배와 능력있는 후배가
- 대불동 이원화(명회장님이사장과 대불동 회장)는 선거기간 5후보 모두가 강하게 주장했던 사항아니가요? 특히 선거 끝난 직후 홍경희 동문은 명회장님께서 이사장을 하시고 본인이 회장을 할려고 했는데 왜 도와주시지않으냐며 농담처럼 하는 진담을 가까이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 공식적인 자리에서 명회장님의 진심은 대불동을 위해 이사장직 수행을 원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가까운 사이라 많은 대화중에 나온 결정인줄 알았는데... 명회장님의 사퇴의지로 봐서 아닌가 봐요.
원유자 동문말에도 이유가 있네요. 추대가 아닌 경선가지 갔다면 후보자들끼리 합의는 무효도 될 수 있겠네요.
강손주동문과 윤제철회장 글을 보면 반려된 사표 인정하고 절차가 진행중인데 너무 성급했네요.
누구보다 대불동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파장이 너무 큽니다.
진정 대불동을 위한 길이 나 아닌 다른사람이 하드라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당겨주고 밀어주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넓은 마음으로 모두를 보듬고 갈 수있는 삶이기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
대불련부산동문회장 이성균입니다.(진주고, 부경대(부산수산대)75학번입니다. 다들 우리 대불련동문회를 위하시고, 사랑하시는마음 모두 한마음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람인지라 약간의 개인 감정이 들어간 느낌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그만, 이후로 댓글은 삼가하입시다.
이후 댓글을 다시는 동문은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를 합니다..(협박?)
윤월(상임고문)님의 댓글
윤월(상임고문) 작성일여기에 실린 글은 모두 삭재함이 좋겓오 도다시 여기에 글을 오리면 전화로 협박하게다 쓴 이 선 균후배의 전화하갯다는 협박(더이상이란을시그럽개하지 안개하기위한충정) 동감이요 누구든 이세상 성인군자도 완벽하지못하여 일 행삼성 (1行3省)하라하였오 나승려생활 47년2개월(2011.4.7현재)하여지만 법학도로 의학박사로 일본 군마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있든사람이 대여쓰기 안하여다고 잔소리한 권순관 결론은 나를무식한 사람으로 지부하여으니 대학을 나온 사람은 최소한 두나라말은 할수있어야 공부한 사람이니 내전화번호 010_5756_0058전화하 여 나하고 영어로 토론할것을 제안하오 그리고2010년 명단애는 권순관이 멍단이없고 또한 돈 한분 내사실 없으니 무엇이라답변허겟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