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수도원 역사문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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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3.06.20 조회3,427회 댓글0건본문
청주시 와우산(우암산) 삼일공원과 거북바위 사이에 있는 대한불교수도원은
약 2,000평에 달하는 사지(寺址)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초기의 사찰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에 번성하다가 조선 초기에 이르러 폐허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조선시대의 기와가 거의 출토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폐허지로 남아 있던 이곳에 일제시대에 일본사람들이 신사(神社)를 지었으며, 1953년에 청주용화사 주지스님이셨던 벽산대종사께서 중창하여 신용화사라 불리어지다가 1976년 7월25일 신도총회에서 윤벽산 대종사를 초대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신도이사6명 감사2명을 선출하여 대한불교수도원으로 창립 하였다. 그리고 1976년 10월6일 충청북도 제193호 종교단체 등록을 하였다.
약 2,000평에 달하는 사지(寺址)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초기의 사찰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에 번성하다가 조선 초기에 이르러 폐허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조선시대의 기와가 거의 출토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폐허지로 남아 있던 이곳에 일제시대에 일본사람들이 신사(神社)를 지었으며, 1953년에 청주용화사 주지스님이셨던 벽산대종사께서 중창하여 신용화사라 불리어지다가 1976년 7월25일 신도총회에서 윤벽산 대종사를 초대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신도이사6명 감사2명을 선출하여 대한불교수도원으로 창립 하였다. 그리고 1976년 10월6일 충청북도 제193호 종교단체 등록을 하였다.
전각으로는 대웅전, 설법전, 삼성각, 진영각, 정화방장, 강당, 종각, 불교회관,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성물로는 미륵불상, 9층석탑, 쌍사자석등, 기념비석 등이 있다.
또한,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석조연화대좌(石造蓮華臺座) 4구, 불두(佛頭), 균정당초문(均整唐草文) 암막새 등이 있다. 이 중 석조연화대좌는 신라 말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앙련상대석(仰蓮上臺石)은 3중의 연꽃장식을 배치하여 특수한 문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석조연화대좌(石造蓮華臺座) 4구, 불두(佛頭), 균정당초문(均整唐草文) 암막새 등이 있다. 이 중 석조연화대좌는 신라 말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앙련상대석(仰蓮上臺石)은 3중의 연꽃장식을 배치하여 특수한 문양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국립 청주박물관에 보관되고 있는 불상과 불두 중 높이 17㎝의 불두는 서원(西原)지방의 불상 모습 중 백미(白眉)에 속하는 가장 아름다운 상호(서원의 미소)를 가진 것이며, 이 지역의 조각예술을 대표하는 걸작이기도 하다.
대한불교수도원의 모든 부동산은 정관의 규정에 따라 제2대 이사장이신 윤보혜원장스님을 비롯하여 6명의 신도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변호사 공증을 하고 청주지방법원에 등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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