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이어 위안부 광고 시작 'SNS 프로젝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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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득환 작성일2013.03.04 조회3,362회 댓글0건본문
[enews24 박현민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사진 독립운동'이 마무리되는 3.1절을 맞아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일 오전 김장훈 측에 따르면 SNS 2차 프로젝트인 위안부 광고편은 전세계 외국인에 대한 배포비중을 더 높일 예정. 이는 '독도사진 독립운동' 당시 보여줬던 전세계 한인회 및 유학생들의 활약상과 전세계 2만명의 네트워크를 보유중인 NGO단체 반크 활동에 영향이다.
김장훈은 "이번 행사로 10% 정도의 전세계 SNS 배포 네크워크를 구축했다고 생각한다. 2차, 3차 프로젝트를 통해 100%까지 끌어올린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어떠한 것도 세계인의 인식변화에 혁명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확신을 내비쳤다.
이어 "2차 프로젝트로는 위안부 광고를 배포해 일본의 침략사에 대한 사죄를 이끌어 낼 것이며 독도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특히 위안부 소녀상 매춘부 합성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또한 세계 여성인권 차원에서 강력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SNS 3차 프로젝트'로는 한국의 김치 레시피 배포를 계획 중이다.
한편 김장훈은 3.1절을 맞아 직접 헬기를 타고 독도에 가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독도 사진을 SNS와 웹을 통해 배포 휴대폰과 PC화면 배경을 독도 사진으로 교체하자는 '독도사진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eNEWS DB
박현민 기자 gat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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