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불련, 불교동아리 지도교수들에 1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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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5.31 조회3,328회 댓글0건본문
5월24일 전달…동국대·중앙대·성신여대 등 포함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는 지난 5월24일 불교학생동아리 지도교수들에게
1300만원의 지도비를 지원했다.
안국선원(선원장 수불스님)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지도교수 지원사업에는 올해 창립된
동국대 전산원을 비롯해 동국대, 중앙대, 성신여대, 외국어대, 강원대, 상지영서대, 한국 교통대,
경상대, 전주대, 광주대, 전남대, 동의 과학대, 대동대, 부산대, 동의대, 동아대, 해양대, 부경대 등
대학들과 군 포교단체 1곳이 포함됐다.
최용춘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은 “불교학생동아리 육성과 교불련 활성화는 둘이 아니다”라며
“우리 교불련은 자기수행은 물론 불교와 제 학문과의 학제적 연구를 통해 이 시대를 위한 불법의
실천방향을 제시하고 불교 동아리 학생지도 육성 및 지역사회 재가 불자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와 우리사회에 희망의 빛을 주는 신행단체로 거듭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보신문 2013. 5.28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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