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 72. 교육원장 )의 “칼끝만다라”서각전과 “내 뜰에 새겨진 인연의 발자국” 출간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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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2.03.14 조회4,867회 댓글4건본문
김연호 동문( 72. 교육원장 )의 “칼끝만다라”서각전과 “내 뜰에 새겨진 인연의 발자국” 출간기념회
충북제천에서 대불련인의 자긍심과 불자로서 60평생을 순간순간 빈틈없이 소중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동문회 교육원장이시며 사단법인 대불의 이사로 활동 하시는 김연호 법우가 이번에 본인의 일 甲子를 기념하여 그동안 익혀온 서각솜씨로 전시회와, 35여 년 동안 자기의 처소를 찾은 이들로부터 받은 방명록을 정리하여 책을 출간했습니다.
서각은 대불련 시절 받은 유명인사의 서예와 그림 작품을 모본으로 불교와 다도를 소재로한 55점과, 자기 집 목청관의 방명록에 한 말씀 얹은 것을 엮은 목청관 가빈록인 “내 뜰에 새겨진 인연의 발자국” 책은 불가의 주변 특히 고승대덕과 대불련인과 예술인, 외국인들의 인물사진을 곁들여 내용과 함께 대형 고급 본으로 출간 했습니다. 우리 대불련인들의 정서가 물씬 묻어나리라 봅니다.
전시 개관 일시 : 3월 24일 오후 3시 제천시민회관
출판기념회 자리 : 3월24일 오후 4시30분 유유예식장
상기 행사에는 충북도지사(?), 송광호 국회의원, 명진 스님, 이해동 목사, 등등 내로한 인사와 대불련 동문회 및 사단법인 대불의 임원진 등 3백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는 김연호씨의 언질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대불련동문회를 몹시 아끼는 동문의 행사에 존경하는 많은 동문의 참여를 바란다고 합니다.
김연호 전화: 016-9588-7100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대단하신 우리 김연호 선배님!
모든 걸 몸소 보여 주셔서 후배들이 꼼짝 못합니다.
말씀과 동시에 행이 앞서시기때문이지요.
마땅한 언어가 없어 표현 할 길 없지만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축하에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참석해서 더더욱 축하를 드리지 못함을 용서바랍니다. - 부산 후배.
연화수님의 댓글
연화수 작성일넘넘 축하드립니다. 참석해서 축하드리고 싶지만, 느닷없는 출근생활에 방황하고 있을 저희 얼라들을 보살피는 주부로서의 시간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잘못하다간 가정에서 해고당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간사로서의 직무유기~죄송합니다.^^ 모쪼록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길 기도드립니다._()_
이자옥님의 댓글
이자옥 작성일
알차고 실천적인 삶을 살아오신 아우님!
인간을 넘어 모든 생명에게 보살행을 베풀어온 당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운 끊임없는 내적 정진의 삶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위대한 행적에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짓는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