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동문 - 『산으로 간 어부』 북 콘선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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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4.02.03 조회4,337회 댓글0건본문
총동문회 지도위원인 이영호 동문(17대 국회의원, 부경대 77)의 출간 저서 -
『산으로 간 어부』 북 콘서트가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4년 2월 25일 오후3시부터
개최될 예정입니다.
'본 행사가 원만 회향 될 수 있도록 동문님들의 많은 응원과 기도 바랍니다.
[언론 기사]
평소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어촌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저자는 현재의 농어촌을 한 단계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젊은 청년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도시의 많은
은퇴자들을 농어촌으로 흡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마인드로 귀농·귀촌 불패전략서를
저술하게 되었다.
○ 저 자 : 이 영 호 (제17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 전남대학교 교수, 부경대학교 석좌교수 역임
한국수산벤처대학 초대 및 2대학장, 해남어촌지도소장
일 시 : 2014. 2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
장 소 : 완도문화 예술의전당
주 최 : 일간시사신문사(시사포커스)
<주요 내용>
GO 鄕 !
귀농·귀촌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농사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온 지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농업과 농촌관련 아이템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면 농촌은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
이제 농촌은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가공과 농촌관광, 의료·휴양과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그러므로 철저한 자기진단을 통하여 귀농·귀촌 목적에 부합되게 포지셔닝을 결정하고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FUN 農 !
농촌에서 사는 것은 경제적 가치만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삶의 가치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청정한 먹을거리와 여유로움, 이웃들과 나누는 정, 자연과 소통하고 느끼는 일체감과 자유는
고단한 영혼과 육신을 치유해 준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느끼는 기쁨에 비견할 바가 아니다. 모든 생명들이 연대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느끼고 생명체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다.
결국 건강한 생명들은 부를 창출해 주는 원동력이 되며 농촌 사는 보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SECRET 富 !
농업은 벤처산업이다. 작은 씨앗하나가 생명으로 탄생되는 순간 엄청난 확대재생산이 이루어진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의 방향이 결정된다. 농업도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
하여 작물과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세계화·개방화와 더불어 삶의 질과 친환경에 대한 욕구 증대에 부응하고, 초보 농부가 재배해도
성공할 수 있는 기술력이 낮은 품목, 병해충에 강하여 농약을 대부분 살포하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적이 것, 생과뿐만 아니라 가공품이나 발효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것이 좋다.
더불어 생산원가가 낮아 언제라도 수익이 되어야 하며 경쟁상품을 이길 수 있는 조건 등이 고려
되어야 한다.
<데일리저널 2014.1.27><미디어워치 20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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