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직수(단국대 90) 동문이 첫 시집 "안직수의 대화"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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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5.10.20 조회4,070회 댓글0건본문
불교신문 기자, 안직수 동문이 첫 시집을 냈습니다.
안직수의 대화 라는 제목의 시집으로 시인은 " 이 시집을 대화라고 붙인 것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다. 우리 사회의 무너져 버린 가치관에 대해 함께 대화를 하고 싶어서다. 삶의 행복의 근원인 가족에 대한 생각,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고 있는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은 시인은 서문을 에서 "삶의 그늘,삶의 비탈에 유난히 집중된 눈길이 닿아 있는 작품들이 하나 둘이 아니니, 이 나라 익명의 서민 서사를 시집 속의 많은 작품으로 증명하고 있다." 말합니다.
안직수 동문님은 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직무대행과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담법인 길벗 i길벗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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