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견(경희대 64)동문작가 제29회 경희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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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6.11.22 조회3,146회 댓글0건본문
제 29회 경희문학상에 신지견(본회 동문, 경희대64) 소설가와 문흥술 평론가 선정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해 온 경희대 경희문인회(회장 박이도)가 제29회를 맞아
시상식이 18일 18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제29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는 신지견 소설가와 문흥술 평론가를 선정됐다.
신지견 작가의 수상작품은 대하소설 ‘서산(연인M&B, 2014)’이며 문흥술 평론가는
평론집 ‘환각의 인을 찾아서(역락, 2016)’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경희문학상은 신작 작품을 발간한 경희대와 경희대 대학원, 경희사이버대 출신
문인 중 한국 문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문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김원우(우리불교신문대표) 홍보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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