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9대 회장에 입후보해 주신 유선재,홍경희 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동문회 발전을 위해 어렵게 마음을 내 주신 두분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두 후보 모두 인사문에 제시한 내용과 같이 동문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입니다. 
오랜 기간 임원으로 참여하며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신 분들 이기도 합니다.
두 후보중 누가 당선되어도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처럼 경선의 자리가 동문회 발전에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는 선의의 경쟁이 되어 축제와 같은 한마당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동문 모두 이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당선자는 내년2월 15일 정기 총회와 회장 이취임 행사까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저 또한 동문명부 발간과 업무 인수 인계 작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회장 백효흠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