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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대불련총동문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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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6.29 조회2,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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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총동문회는 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이 대불련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는 뜻 깊은
일이 되고 더 나아가 모든 대불련인의 화합과 역량 결집, 변화와 미래지향이라는 당초
사업 취지를 살려 50주년 기념행사가 원만 성사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총동문회는 50주년 기념사업회가 공동추진위원장을 대불련 회장과 총동문회
회장 등 2인으로 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50주년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제반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왔습니다. 지원금도 사단법인 대불에서 3천만 원 예산승인 및 추가적인 동문회
차원의 모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제25대 총동문회장의 선출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가진 몇몇 동문회원들이 지난
반세기 대불련을 위해 헌신해 오신 초기 선배님들의 수차례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
하고, 전국동문회라는 새로운 조직을 출범시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 50주년 기념사업회
에도 대불련 총동문회장과 동렬의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대외적으로 마치 동문회가
두 개의 단체로 분열되었다는 인상을 심어주어 뜻있는 많은 동문회원들을 실망시키고
또한 교계에 우려를 자아 내었습니다.
 
이에 총동문회는 50주년 기념사업이 재학생이 중심이 되는 행사인 만큼 대불련 회장이
단독 추진위원장을 맡고 동문들은 뒤에서 전폭 후원하는 중재안을 제시하여 최소한
대외적으로 총동문회가 분열되었다는 인상만은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주년 기념사업회 측이 지난 628일자 공고문을 통해 총동문회를
제외하고 대불련과 전국동문회의 2자 공동추진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와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총동문회는 50년 전 대불련 창립의 초심으로 돌아가
초기 선배님들의 중재 하에 대불련과 50주년 기념사업회, 전국동문회, 총동문회 등
4자가 허심탄회하게 만나 원만한 타결책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장소는 대불련 사무실이나 총동문회 사무실, 혹은 제3의 장소, 시간은 73일 이전으로
하면 좋을 듯합니다. 참석 대상은 대불련에서 회장 등 3, 기념사업회에서 운영위원장과
집행위원장 등 3, 전국동문회에서 대표 등 3, 그리고 총동문회에서 회장 등 3인입니다.
 
총동문회는 이번 50주년 사업을 원만회향 한 후 향후 대불련인들의 대화합의 장을 모색
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제안이 대불련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발전의 진정한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불기 2557(서기2013)629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회장 원유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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