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b> 제24대 동문회장 후보 단일화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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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거관리위원회 작성일2011.02.18 조회3,462회 댓글0건본문
제24대 회장 선출관련 윤제철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로 후보 단일화 되었음을 공지합니다.
금번 정기이사회에서는 논의될 의제가 여러 건이지만 무엇보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사는 제24대 신임회장 선출 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회장은 추대형식에 의한 선출이었으며 이런 방식의 회장선출은 장점도 있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마지못해 선출되는 경우 법인 설립해 이제 막 도약 발전하는 단계에서 과거처럼 일부 정체될 수도 있다는 중론이 있었고, 후보 추천 과정상의 투명성을 보이고자 2011년1월9일 운영위원회에서 금번 회장은 추대형식이 아닌 일반 공모제로 선출하자고 결정 하였습니다.
이에 일반관례를 준해 각 운영위원장들과 일부 상임이사들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월12일 입후보자 공고를 거쳐 1월25일 윤제철 후보, 최연 후보, 홍경희 후보, 손권찬 후보, 최승태 후보등 5분의 후보가 최종 접수 완료되었고, 2월9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5명의 후보를 최종 추천하여 홈페이지에 관련 결정사항을 공지했습니다.
홈피에 공지된 각 후보자들의 경력과 정견은 대불련 동문회 발전을 위해 각자 나름대로 활동하며 고뇌해오던 과정에서 체득한 해법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것이기에 50년 대불련 역사의 다양한 의견들이 스펙트럼처럼 요약되어 보여준 후보자들의 솔직한 견해들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5명의 회장 후보 공천과 정견공지는 과거 유례가 없는 일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각 후보들의 정견들에 대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동문들이 갑론을박으로 뜨거운 관심과 반응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5명 후보들과 정용학 사무총장, 전명철 발전위원장 등 7명은 지난 1월29일(일) 1차 후보자 간담회를 동문회사무실에서 갖고 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게 기대하는 점들을 청취하였고 후보자들도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루자고 함께 동의하였습니다.
첫번째 후보자들 만남에서는 동문회 현실을 바라보고 동문회 발전에 대한 해법과 방법론은 각기 다를 수 있지만 진정한 동문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동문회와 대불법인은 우선 한수레로 가야된다는 점에 있어선 모든 후보자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동문회장과 법인 이사장 단일화 부분은 이미 2009년 2월 상도선원에서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이었고, 2010년도 활동한 7인 소위원회에서 도출한 내용도 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참고로 7인 소위원회는 당시 전창열 상임고문, 윤제철 감사, 이용부 상임고문, 손권찬 조직위원장,홍경희 문화위원장, 정용학 기획위원장, 최승태 사무총장으로 구성되었었습니다.
여기에 명호근 회장님은 몇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법인설립을 2010년도에 완수하신 것만으로도 초대 이사장 소임을 다하신 것으로 간주하고 금번 동문회장 임기만료와 함께 후임 회장이 이사장직도 겸임하도록 현 이사장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2월13일(일) 4명의 후보자들(홍경희 후보는 지방에 있어 참석 못함) 과 정용학 사무총장, 원유자 선거관리위원장 등은 2차 간담회를 갖고 동문회장 및 이사장직이 단일화됨에 따라 1차 간담회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부분이 해결된 마당에서 동문회장과 이사장을 겸직하며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윤제철 후보를 지명해 단일 후보자로 지지하고 나머지 후보자들은 전격 사퇴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번 정기이사회는 회장선출 관련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든 후보자들이 그간 열심히 활동해왔고, 해결책 찾기 위해 고민한 흔적을 정리해 다양한 정견들을 발표해 주었고 이에 따라 누구보다도 용기있게 출마 해온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용퇴한 최연, 홍경희, 손권찬, 최승태 후보등 4명의 후보들에게 전국 모든 동문들은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일화 지지를 받은 윤제철 후보는 대불련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그 어느때 보다도 헌신해 달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요청받았고 이를 기꺼히 받아들이겠다고 수락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금번 회장 선출자리에 임하는 윤제철 후보에게도 열렬한 박수와 환호 보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금번 회장 선출관련 애정 어린 관심 보여주신 전국 동문들에게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단일화 후보로 윤제철 후보를 추천한다는 공지로서 선거관리위원회 역할 공식 종료합니다.
2월19일 행사장에서 여러분 모두 뵙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2월 17일
선거관리위원장 원유자 합장
금번 정기이사회에서는 논의될 의제가 여러 건이지만 무엇보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사는 제24대 신임회장 선출 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회장은 추대형식에 의한 선출이었으며 이런 방식의 회장선출은 장점도 있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마지못해 선출되는 경우 법인 설립해 이제 막 도약 발전하는 단계에서 과거처럼 일부 정체될 수도 있다는 중론이 있었고, 후보 추천 과정상의 투명성을 보이고자 2011년1월9일 운영위원회에서 금번 회장은 추대형식이 아닌 일반 공모제로 선출하자고 결정 하였습니다.
이에 일반관례를 준해 각 운영위원장들과 일부 상임이사들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월12일 입후보자 공고를 거쳐 1월25일 윤제철 후보, 최연 후보, 홍경희 후보, 손권찬 후보, 최승태 후보등 5분의 후보가 최종 접수 완료되었고, 2월9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5명의 후보를 최종 추천하여 홈페이지에 관련 결정사항을 공지했습니다.
홈피에 공지된 각 후보자들의 경력과 정견은 대불련 동문회 발전을 위해 각자 나름대로 활동하며 고뇌해오던 과정에서 체득한 해법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것이기에 50년 대불련 역사의 다양한 의견들이 스펙트럼처럼 요약되어 보여준 후보자들의 솔직한 견해들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5명의 회장 후보 공천과 정견공지는 과거 유례가 없는 일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각 후보들의 정견들에 대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동문들이 갑론을박으로 뜨거운 관심과 반응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5명 후보들과 정용학 사무총장, 전명철 발전위원장 등 7명은 지난 1월29일(일) 1차 후보자 간담회를 동문회사무실에서 갖고 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게 기대하는 점들을 청취하였고 후보자들도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루자고 함께 동의하였습니다.
첫번째 후보자들 만남에서는 동문회 현실을 바라보고 동문회 발전에 대한 해법과 방법론은 각기 다를 수 있지만 진정한 동문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동문회와 대불법인은 우선 한수레로 가야된다는 점에 있어선 모든 후보자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동문회장과 법인 이사장 단일화 부분은 이미 2009년 2월 상도선원에서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이었고, 2010년도 활동한 7인 소위원회에서 도출한 내용도 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참고로 7인 소위원회는 당시 전창열 상임고문, 윤제철 감사, 이용부 상임고문, 손권찬 조직위원장,홍경희 문화위원장, 정용학 기획위원장, 최승태 사무총장으로 구성되었었습니다.
여기에 명호근 회장님은 몇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법인설립을 2010년도에 완수하신 것만으로도 초대 이사장 소임을 다하신 것으로 간주하고 금번 동문회장 임기만료와 함께 후임 회장이 이사장직도 겸임하도록 현 이사장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2월13일(일) 4명의 후보자들(홍경희 후보는 지방에 있어 참석 못함) 과 정용학 사무총장, 원유자 선거관리위원장 등은 2차 간담회를 갖고 동문회장 및 이사장직이 단일화됨에 따라 1차 간담회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부분이 해결된 마당에서 동문회장과 이사장을 겸직하며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윤제철 후보를 지명해 단일 후보자로 지지하고 나머지 후보자들은 전격 사퇴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번 정기이사회는 회장선출 관련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든 후보자들이 그간 열심히 활동해왔고, 해결책 찾기 위해 고민한 흔적을 정리해 다양한 정견들을 발표해 주었고 이에 따라 누구보다도 용기있게 출마 해온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용퇴한 최연, 홍경희, 손권찬, 최승태 후보등 4명의 후보들에게 전국 모든 동문들은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일화 지지를 받은 윤제철 후보는 대불련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그 어느때 보다도 헌신해 달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요청받았고 이를 기꺼히 받아들이겠다고 수락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금번 회장 선출자리에 임하는 윤제철 후보에게도 열렬한 박수와 환호 보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금번 회장 선출관련 애정 어린 관심 보여주신 전국 동문들에게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단일화 후보로 윤제철 후보를 추천한다는 공지로서 선거관리위원회 역할 공식 종료합니다.
2월19일 행사장에서 여러분 모두 뵙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2월 17일
선거관리위원장 원유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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