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b>동문여러분께 올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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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석 작성일2010.12.21 조회3,378회 댓글0건본문
동문여러분께
청년불자 양성을 위해서는 군포교의 현장에 동문들이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해 지난해 7월 군포교지원단을 발족하였습니다. 그동안 명호근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의 노력으로 대한불교진흥원의 지원도 받고, 이제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끌고 갈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2개소의 군법당을 새로 짓고, 문을 닫았던 세곳의 법당문을 새로 열고, 지금은 군법사가 없는 20개 법당에서 한달에 2천여 장병들과 40여 법회를 꾸리는 실로 가슴뿌듯한 성과도 일구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군포교지원사업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고, 또 이 일이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틀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어 미약한 제가 그동안의 소임을 내려놓고 참으로 훌륭한 후배동문에게 큰 짐을 넘기고자 합니다.
새 단장님은 유선재(중앙대) 동문으로, 1사단 12연대 석불사와 15연대 불심성전 법당에서 한 달에 두 번 법사활동을 하시며, 동문회는 물론 부부불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수행과 포교에 임하고 게십니다. 업무초기에 군 또는 법사진과의 소통 등은 당분간 제가 보조하면서 큰 허물이 없이 불사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기해 동문여러분께 두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1. 법사가 없어 법회를 못하는 군법당이 아직도 많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이 어렵지 시작과 동시에 환희심이 넘칩니다.
2. 동문 법사들이 진행하는 법회에 동참하여 사진도 찍어주고 장병들과 놀아주십시오.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작금의 불교현실에서 지성불자라고 자부하는 우리 대불련 동문이 분연히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말로 큰 업을 짓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격려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후임 단장에게도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합니다.
군포교지원단장 소임을 내리는 박호석 합장
청년불자 양성을 위해서는 군포교의 현장에 동문들이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해 지난해 7월 군포교지원단을 발족하였습니다. 그동안 명호근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의 노력으로 대한불교진흥원의 지원도 받고, 이제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끌고 갈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2개소의 군법당을 새로 짓고, 문을 닫았던 세곳의 법당문을 새로 열고, 지금은 군법사가 없는 20개 법당에서 한달에 2천여 장병들과 40여 법회를 꾸리는 실로 가슴뿌듯한 성과도 일구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군포교지원사업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고, 또 이 일이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틀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어 미약한 제가 그동안의 소임을 내려놓고 참으로 훌륭한 후배동문에게 큰 짐을 넘기고자 합니다.
새 단장님은 유선재(중앙대) 동문으로, 1사단 12연대 석불사와 15연대 불심성전 법당에서 한 달에 두 번 법사활동을 하시며, 동문회는 물론 부부불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수행과 포교에 임하고 게십니다. 업무초기에 군 또는 법사진과의 소통 등은 당분간 제가 보조하면서 큰 허물이 없이 불사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기해 동문여러분께 두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1. 법사가 없어 법회를 못하는 군법당이 아직도 많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이 어렵지 시작과 동시에 환희심이 넘칩니다.
2. 동문 법사들이 진행하는 법회에 동참하여 사진도 찍어주고 장병들과 놀아주십시오.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작금의 불교현실에서 지성불자라고 자부하는 우리 대불련 동문이 분연히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말로 큰 업을 짓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격려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후임 단장에게도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합니다.
군포교지원단장 소임을 내리는 박호석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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