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동문대회 결산 보고

오랜만에 개최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부장님들과 운영진, 그리고 많은 동문님들이 후원금과 물품을 협찬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덕에 이번 동문대회를 잘 회향할 수 있었습니다.

평상스님께서 공양을 직접 준비해 주신다 하여 법문비로 300만원을 드렸으나 그 자리에서 돌려주셨습니다.

하여 250만원은 평상스님 후원으로 잡고 50만원은 공양준비에 도움을 주신 보살님들께 수고비로 지출하였습니다.

자비의쌀은 총 120구좌 600만원이 모금되었고 무주군에 300만원 후원하고 300만원은 후원금으로 산입하였습니다.

20,149,030원의 순수입은 '대불련총동문회' 이름을 걸고 하는 모든 일에 협의를 거쳐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미흡했던 부분들은 잘 숙지하여 다음엔 좀 더 나은 동문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운영진들이 하나되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정위원장 허양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