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5대 총동문회장 이취임법회 거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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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5.26 조회3,823회 댓글0건본문
제24, 25대 총동문회장 이취임법회를 다음과 같이 여법하게 거행하고 원만회향하였습니다.
다 음
1. 일 시 : 2013년 5월 25일(토) 오후 3시~5시
2.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국제회의장
3. 참석자 : 대불련총동문회 동문 및 내빈 100여명
본회는 지난 5월 25일(토)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동문 및 내빈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25대 이취임법회를 여법하게 거행했습니다.
이날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삼대강령, 총동문회 연혁보고에 이어 전임회장 업적소개와 이임사,
총동문회기(旗) 인수인계, 신임회장 약력소개와 취임사,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법어와 격려사,
대불련가 제창,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초청법사로 모신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큰스님은 ‘참된 불자의 길’이라는 주제의 법어에서 참된 재가신도의
열여섯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참다운 재가 신도라 할 수 있으며, 바른 믿음 보시, 신행 등을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전법 실천하는 참된 불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대학생 후배 불자들의 육성에도
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윤제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총동문회 활동과 젊은불자육성사업을 위해 일을 도와
주시고 후원해 주신 동문들과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동문간의 화합으로 더욱
발전해 가는 총동문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불련이 이번 ‘불자 대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고, 총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먼저 선후배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하면서
“재정 자립도의 제고, 지부 활동 활성화, 선거규정의 개정, 대불련의 지원, 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의
원만 회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호근 총재님은 격려사에서 전임 윤제철 회장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제25대 회장에 새로 취임한
원유자 회장의 총동문회가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면서 “모든 동문들이 애정을 갖고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바라며, 한편 모든 동문들과 함께 화합의 길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 윤제철 전임 회장에게 지난 2년동안 본회 제24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본회와
한국 불교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전 동문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법회에 수승한 법문을 해 주신 법타 큰스님께 감사드리며, 이취임법회릉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모든 분들과 먼 지방에서 찾아주신 모든 지부장님등과 지부 동문님들, 그리고 법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해 주신 운영위원회 여려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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