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티유 스님의 법문과 명상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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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2.11.02 조회3,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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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승려와 철학자'의 저자이며, 세계적인 명상 전문가이자 사진작가인
프랑스 출신 마티유 리카르 스님이 한국을 찾아 사진전과 명상 강연 등 각종 행사를 펼칩니다.
스님은 어제 오후 고려대에서 행복한 명상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 저녁에는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법문이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법회 시간: 11월 2일(금) 오후 7시

제목 : "Train your mind, change your brain"

(마음을 수련하여 정신을 변화시키자)

주말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봉인사에서 1박 2일간 티베트 명상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또 오늘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사간동 법련사 불일 미술관에서
히말라야 지역의 티베트 스승들과 풍경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네팔 셰첸사원 주지 랍잠 린포체 스님이 함께 합니다.
리카르 스님은 프랑스의 과학자 출신으로 27세 때 히말라야에서 티베트불교에 귀의하여
달라이라마의 프랑스어 통역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자료 제공; 본회 김연호 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