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b> 53명찰 수덕사 순례법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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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11.01.05 조회3,457회 댓글0건본문
<그 어떤 것도 순례법회 길은 막을 수 없다>
폭설이 내린다던 금산사
태풍이 몰려온다던 해인사
전날까지 폭설이 내려 통행이 어려웠던 수덕사도
그날은 햇님이 따사롭게 내려와
처마끝 곳곳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이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대신해 주었지요.
1400년 정기어린 그곳,그법당,그자리에
우리들은 무애스님으로 부터 경허,만공,김일엽스님등등
수덕사가 배출한 고승대덕스님들의 생생한
수행기와 법력을 들으며
<무명은 내려 놓으셨죠. 수다원과는 이루셔야 합니다.
대불련동문들이라면> 무애스님의 말씀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대불련을 위해 부처님전에 삼배 올리시며 만공스님의
<열반송>으로 인사를 대신하신 명호근회장님께서는
낙산사에서 이틀 관음기도 후 달려 오셨고
언제나 알뜰히 준비해주신 한양수회장님,김윤권선베님
멀리 갑사에서 오신 윤월스님
언제나 자리 빛내주시는 이영치,신호철선배님!
여러가지 자료를 준비해오셔서 법보시해주신 윤제철선배님
윤월스님께 순모모자와 목도리를 준비하셔서
사랑듬뿍 담아 주신 이영호 박순미선배님!
어순아,홍성복,이자옥,이정순선배님!
처음부터 끝까지 후배들을 챙겨주신 김남수,하금성선배님
그외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
당신들이 계셔서
정초에 수덕사의 정기 받고
간월암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그 장면을 뗏목을 타고 간월암을 건널 때
서해의 넘어가는 석양은 온통 우리들의 몫이 었습니다.
찬바람 맞으며 여러번 왔다갔다 차가운 바다 물에 손을 적시며
밧줄을 땡겨 주신 이영호선배님의 보살행이
왜 제 눈에는 안타깝게 보였을까요?
나중에 상채기난 상처를 본 때문일까?
보금어 주시고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께
두손모아 합장올립니다.
---- 참석자명단 ----
윤월스님,한양수,조경옥,김윤권,송진아,명호근,신호철,이영치,윤제철,이정순,어순아,홍성복,강서경,김금녀,김중태,임순희,한인자,박순미,이영호,이자옥,김신영,이호영2,박기갑,정정림,또 아드님,정경숙,허미숙,김정례,홍순도,이병완,김남수,하금성,임영배,송충근,권오운,김경식,전현선,박현순,심상희,최미선,김배향,강손주,윤병진2 총:46명
---- 수입 ---
* 41*30,000=1230,000 (미납5)
* 윤월스님: 떡 보시
* 한양수회장님: 귤 2박스 보시
* 김배향간사님:김밥 보시
* 김남수선배님: 막걸리,맥주,안주, 내방동뒷풀이(사랑듬뿍)
* 하금성선배님: 뒷풀이 비용(대불련사랑 만땅)
----- 지출 ---
* 수덕사공양비:250,000원
* 버스대절료: 480,000원
* 서산어릿굴젓:420,000원
* 생수: 30,000원
* 계: 1180,000원 잔액: 50,000원
* 전체잔액: 이월금447,100+50,000=497,100원
혹 잘못되었거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답글로 달아 주십시오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폭설이 내린다던 금산사
태풍이 몰려온다던 해인사
전날까지 폭설이 내려 통행이 어려웠던 수덕사도
그날은 햇님이 따사롭게 내려와
처마끝 곳곳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이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대신해 주었지요.
1400년 정기어린 그곳,그법당,그자리에
우리들은 무애스님으로 부터 경허,만공,김일엽스님등등
수덕사가 배출한 고승대덕스님들의 생생한
수행기와 법력을 들으며
<무명은 내려 놓으셨죠. 수다원과는 이루셔야 합니다.
대불련동문들이라면> 무애스님의 말씀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대불련을 위해 부처님전에 삼배 올리시며 만공스님의
<열반송>으로 인사를 대신하신 명호근회장님께서는
낙산사에서 이틀 관음기도 후 달려 오셨고
언제나 알뜰히 준비해주신 한양수회장님,김윤권선베님
멀리 갑사에서 오신 윤월스님
언제나 자리 빛내주시는 이영치,신호철선배님!
여러가지 자료를 준비해오셔서 법보시해주신 윤제철선배님
윤월스님께 순모모자와 목도리를 준비하셔서
사랑듬뿍 담아 주신 이영호 박순미선배님!
어순아,홍성복,이자옥,이정순선배님!
처음부터 끝까지 후배들을 챙겨주신 김남수,하금성선배님
그외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
당신들이 계셔서
정초에 수덕사의 정기 받고
간월암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그 장면을 뗏목을 타고 간월암을 건널 때
서해의 넘어가는 석양은 온통 우리들의 몫이 었습니다.
찬바람 맞으며 여러번 왔다갔다 차가운 바다 물에 손을 적시며
밧줄을 땡겨 주신 이영호선배님의 보살행이
왜 제 눈에는 안타깝게 보였을까요?
나중에 상채기난 상처를 본 때문일까?
보금어 주시고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께
두손모아 합장올립니다.
---- 참석자명단 ----
윤월스님,한양수,조경옥,김윤권,송진아,명호근,신호철,이영치,윤제철,이정순,어순아,홍성복,강서경,김금녀,김중태,임순희,한인자,박순미,이영호,이자옥,김신영,이호영2,박기갑,정정림,또 아드님,정경숙,허미숙,김정례,홍순도,이병완,김남수,하금성,임영배,송충근,권오운,김경식,전현선,박현순,심상희,최미선,김배향,강손주,윤병진2 총:46명
---- 수입 ---
* 41*30,000=1230,000 (미납5)
* 윤월스님: 떡 보시
* 한양수회장님: 귤 2박스 보시
* 김배향간사님:김밥 보시
* 김남수선배님: 막걸리,맥주,안주, 내방동뒷풀이(사랑듬뿍)
* 하금성선배님: 뒷풀이 비용(대불련사랑 만땅)
----- 지출 ---
* 수덕사공양비:250,000원
* 버스대절료: 480,000원
* 서산어릿굴젓:420,000원
* 생수: 30,000원
* 계: 1180,000원 잔액: 50,000원
* 전체잔액: 이월금447,100+50,000=49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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