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불광사와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거행된 대불련총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 제 15회 전국동문대회의 결산을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여름대회에는 후원금과 참가비 등을 포함하여 76,985,000원의 수입이 있었고 제반 행사비로 52,270,210원이 지출되어 25,714,790원의 잔액이 생겼습니다.
대회비 관련 수입과 지출 이외에 11,000,000원의 장학금이 기탁되었습니다.
크게는 500만원에서부터 십시일반의 후원금을 내주신 회원님들과 자비의 쌀에도 후원금을 쾌척해주신 동문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주관지부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후원금을 모금해주신 서울지부의 각 대학 동문회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50주년 기념 동문대회가 아무 사고없이 성황리에 끝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나온 5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 정립한 우리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결산 관련 자료는 수입지출표, 후원자 명단(최종), 자비의 쌀 후원자 명단, 후원물품 기증자 명단으로 되어 있으며, 이은래 감사님의 확인을 거쳐 어제(9월 11일) 개최된 정기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추가로 지출되어야 할 내역이 일부 소액 남아 있고, 서울지부 활동 지원과 관련한 사항이 남아 있습니다만 해당 사항들은 9월부터 경상처리와 운영위 결의를 통해서 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제 15회 동문대회 결산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7년 9월 12일

대불련 총동문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