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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b> 제24대 동문회장 정견소개서(기호5번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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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거관리 위원회 작성일2011.02.10 조회2,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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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 번 최승태

1.인적사항

[학력]

출신학교 및 학번:강원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과 졸업(81학번)

[불교활동 경력]

대불련강원지부 제20대 지부장 역임
대불련총동문회 강원지부 기획부장 역임
대불련총동문회 강원지부 9대 회장 역임
불련총동문회 포교사 품수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총장 역임
대불련총동문회 청년불교 창간준비위원장 역임
대불련총동문회 강원지부 10대회장 선임
현대불련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 법사단 단원
현대불련총동문회 강원지부 동문회장

[기타 사회경력]

현주식회사 다이노 대표이사

                      동문회장 출마 정견
 
  역사는 언제나 시대정신에 따라 변화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대불련 역사 50년, 동문회 역사 45년.
반 백년의 대불련 역사는 무한한 자랑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반 백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그것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는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며, 항상 역사의 현장에 있었기에 많은 학우들이 대불련이란 도반의 대열에 동참 했으리라 생각합 니다.
 
60-70년대는 기복신앙으로 왜곡 된 한국불교를 올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바로 세우 고자 했고, 80년~90년대는 암울한 시대에 실천하는 불자 지식인으로서 불의에 항거하는 역사의 현장에 서 있었고 2000년대는 급변하는 사회 문제(인간성 상실, 환경문제, 획일 화에 따른 가치관의 상실)의 해법을 찾는 현장에 또한 대불련이 있었습니다.
 
대불련동문회는 학번상 60년대 5%, 70년대 10%, 80년대 30%, 90년대 30%, 2000년대 25%의 회원 구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문회 창립 이후 45년의 역사를 보면 60년대(59-62학번) 6분의 선 배님들께서33년(1967-1997)간 동문회장을 역임 하였고, 그 후 10년간(1998-2008)을 70학번의 선배님 3분께서 동문회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이러던 중 다시 60년대 대불련 창립 초기 선배님께서 동문회장을 역임 하면서 현재 대불련총동문회가 90년대는 물론 이고 80년대 학번 동문조차도 찾아보기가 어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는 총동문회의 역사가 전체 동문들의 시대정신을 담아 내지 못 한 채 아직도 60-70년 대 근대화세대의 정신에 머물러 있다는 반증 일 것 입니다.
 
특히, 초창기 창립 선배님들은 그 긴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항상 흔들림 없이 꿋꿋이 대불련을 지켜 오셨고, 그 정신은 반 백년이 지난 지금도 역사와 함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를 초월한 시대정신까지 담아내지는 못 했다고 생각 합니다.
축구선수 박지성의 은퇴에 국민 누구도 그의 애국심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은퇴가 진정으로 아름다운것은  그는 후배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잘 하리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초창기 선배님들께서는 동문회 전체 구성원과 시대상황에 따른 다음세대의 주역들을 위한 아름다운 배려를 생각 하실 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2의 대불련 창립이라 할 수 있는 사단법인 대불이 대불련 창립 이념을 구호가 아닌 실천적 보살행을 행 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처음도 좋고 끝도 좋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대불련 동문회가 지나온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동문들의 시대정신을 담아내기 위해 위로는 6-70년대 선배님부터 아래로는 90년대2000년대 후배들의 시대정신을 포용하면서 자율적인 참여와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이 시대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불련총동문회가 다양한 동문 계층의 생각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를 통해 신 구의 조화를 이루어 시대정신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라는 수 많 은 80-90년대 동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오늘 동문회가 근대화 세대를 지나 민주화 세대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역사의 현장에서 기쁨을 함께 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추진하고자 하는 일
 
 
1. 총동문회의 내실화를 위한 작은조직을 추구 하겠습니다.
연합체의 힘은 지부에서 나오므로 지부장 중심의 전국 연합체로 동문회를 운영 하겠습니다.
회칙과 조직의 전면적인 개정 및 개편을 통하여 지부와 회원 중심의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동문회의 내실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과감하게 실행 하겠습니다.

2. 전국 22개 지부 연합단체의 조직 시스템을 도입 하겠습니다.
대불련이 50년 동안 구축해 오고 있는 22개 지부 시스템의 조직을 인정하고 도입 하겠습니다.
22개 지부 연합체의 조기 구축을 위하여 소규모 동문모임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원 하겠습니다.
 
3. 동문회의 모든 공적은 지부, 지회의 활동에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총동문회의 모든 공적은 지부, 지회의 활동의 결집과 종합을 통해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대불련 전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분기별 기획 보도자료를 발표 하겠습니다.

4. 전국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소통을 위한 사이버시스템을 조기 정착 시키겠습니다.
중앙본부는 행정, 조직, 홍보 관련 업무 중심으로 운영 하겠습니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총동문대회는 지부주관의 행사로 모든 권한을 이양 하겠습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총동문수련대회를 신설 지부 주관 행사로 정착 시키겠습니다.
53명찰, 군포교지원단과 같은 자율 운영조직(또는 동우회)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총동문회의 모든 활동은 현실 참여를 기본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 청년불교신문의 발행과 정신을 계승 하도록 하겠습니다.
 
6. 사단법인 대불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 제24대 동문회장 후보자 최승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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