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b>일본 지진피해 사찰 성금 전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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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1.05.07 조회3,274회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본 회에서는 회장 윤제철, 구도위원장 해운 스님, 사회복지위원장 공명숙, 신문발간위원장 김원우 동문이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여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총무원장)께 일본지진피해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본 회에서는 3월 15일부터 모급을 시작하였는데, 총 48명의 동문이 동참하였으며, 해운 스님께서 추천하신 아름다운 동행을 거쳐서 일본 지진 피해 사찰에 전달되는 지정기탁의 형식으로 아름다운 동행에 기탁하였습니다.
윤제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친목모임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활동과 포교활동을 전개키 위해 지난 8월 사단법인을 설립했다"며 "이번 가을쯤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려고 하니 총무원장스님의 참석을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사서실과 일정을 조절해서 참석하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또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금을 모아줘 고맙다”며 “5대 결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사찰과 단체에서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기에 앞서,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예방하고 이취임법회에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 주신데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500만원의 성금은 다음 주 중에 해운 스님께서 추천하신 지정 사찰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때 맞추어서 전달됨으로써, 부처님 오신날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며, 한일 양국의 불교 우호증진에도 기여하는 결과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흔쾌히 동참하여 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본 회에서는 3월 15일부터 모급을 시작하였는데, 총 48명의 동문이 동참하였으며, 해운 스님께서 추천하신 아름다운 동행을 거쳐서 일본 지진 피해 사찰에 전달되는 지정기탁의 형식으로 아름다운 동행에 기탁하였습니다.
윤제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친목모임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활동과 포교활동을 전개키 위해 지난 8월 사단법인을 설립했다"며 "이번 가을쯤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려고 하니 총무원장스님의 참석을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사서실과 일정을 조절해서 참석하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또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금을 모아줘 고맙다”며 “5대 결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사찰과 단체에서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기에 앞서,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예방하고 이취임법회에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 주신데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500만원의 성금은 다음 주 중에 해운 스님께서 추천하신 지정 사찰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때 맞추어서 전달됨으로써, 부처님 오신날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며, 한일 양국의 불교 우호증진에도 기여하는 결과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흔쾌히 동참하여 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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