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으로 우리곁에 다가온 “대불련 활성화 프로젝트” 연구 성과물총 3권이 발간되어 “대불련 활성화 프로젝트 연구사업”이 원만히 종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번 “대불련 활성화프로젝트”는 대불련사뿐만 아니라 한국불교사에서도 한 획을 긋는 사건이며 역작이였음을 모든 대불련인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침체된 캠퍼스포교에 활력을 불어 넣고 대불련 활성화를 위한 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하면서 이번 불사가 원만히 회향 될 수 있도록 함께 성원 해 주신 모든 대불련인과 동분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백효흠 회장님과 각 지부장님,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의 협조에도 감사의 드립니다. 

특히 한국불교의 미래인 대학생과 군장병 전법을 위한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산모의 고통을 인내하시고 감당해 주신 이영철 콘텐츠개발원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깊은 관심과 협조로 산고의 고통을 함께 해 주신 이채은 대불련 중앙회장님과 홍지연 지도위원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불련발전위원회 위원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4일
                      
                                   대불련발전위원회 위원장 최승태 합장

“대불련 활성화 프로젝트” 연구 성과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