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교수님이 쓰신 <보현행원품>에 보면
쓰고 남은 돈이 아닌 어려운가운데서 하는 보시에 대한 공덕이 한량없음을 잘 말해 주고 계십니다.
나중이 아닌 지금이어야 함은 그 자체가 수행의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7월26일 여름대회 예산안을 두고 3시간 이상 토론이 있었습니다.
강원지부<김주용총무부장님>께서 본부의 역할을 <카멜레온>에 비유하셨습니다.
부산이나 대구처럼 지켜보고만 있어도 되는 지부가 있고 강원지부처럼 걸음마 하는 지부에는
절대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호소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 나누면 남습니다.
그래서 함께 더불어 나아가야 합니다.

전국에 계신 동문님들의 정성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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