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UF 제55년차 중앙회장에 이경수 후보 당선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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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7.01.02 조회3,465회 댓글0건본문
2017년 대불련은 ‘소통하는 포교 이룰 것’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제55년차 중앙회장에 이경수(금오공과대) 후보가 당선됐다.
대불련은 23일부터 24일간, 서울 유스호스텔과 조계사 불교대학 법당에서 2016 KBUF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신임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이경수 회장은 “최근 불교인구는 2005년을 기점으로 300만 명이 줄어들어 불교계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며
“더이상 대학생불자가 줄어들지 않도록 캠퍼스 포교팀을 통해 적극적인 포교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대불련은 한 마디로 소통”이라고 강조하며 “소통은 거창한 것이 아닌 지금 옆에 있는 법우와
대화하는 것도 소통”이라고 설명했다. “소통부터 시작되어야 포교를 시작할 수 있다.
내년 대불련은 법회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사이트 리뉴얼, 캠퍼스 포교팀 협력, 명상 프로그램, KBUF 서포터즈
등을 통해 소통하는 대불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경수 회장은 6대 공약으로 ▲불교학생회 법회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컨텐츠 개발과 공유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소통창구의 변화 ▲포교현장에 맞는 물품과 홍보전략 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홍보를 전담하는 서포터즈를 구성 ▲정기적 명상과 참선프로그램 진행 ▲전국의 사찰과 템플스테이 연계
등을 제시했다.
<우리불교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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