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총동문대회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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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기태 작성일2003.08.11 조회5,302회 댓글0건본문
대불련 창립40주년 전국 총동문대회 대회사
존경하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지금 40년 만에 속세을 떠나 미륵 신앙의 본산으로, 또한 대불련과는 창립 초기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고있으며, 부처님의 법이 머물은 유서 깊은 속리산 법주사 청동미륵부처님 앞에 모였습니다.
먼저 저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창립 40주년기념 전국 총동문대회를 빛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종단 행정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법장스님과, 법주사 회주이신 혜정스님,주지스님이신 지명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들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남상우 충북 정무부지사님과, 영동대학교 채훈관총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대불련 총동문대회의 성공적 개최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여주신 선, 후배 도반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여러분!
오늘 우리는 자연의 혜택이 가장 풍성한 8월, 신록의 계절에 대불련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어 미래의 비젼을 제시 하고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63년 창립하여 40주년을 맞이한 대불련은 인생에 비유하면 불혹의 나이가 되어 부족함이 없이 성숙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에 되돌려 주는 회향이 시작되는 시기이도 합니다. 오늘에 대회는 "대불련의 화합과 정진"이라는 주제와 "참여,화합,전진"의 기치 아래 열리게 됩니다,
대불련의 3대 실천 강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연기법에 근거한 진리에 벗, 얼, 빛으로 " 참다운 구도자, 참다운 생명가치 구현, 참다운 복지사회 건설"로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적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3대 강령과 같은 구도심과 공동체 이념, 자비심의 실천을 위해 구성원 모두는 적극적인 참여와 자기 향상을 위한 정진이 필요합니다.
존경하옵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조직이 번영하고 쇠망하지 않는 일곱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일찍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가르침에 따르면, 구성원이 화합으로 자주 모이고,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배와 모임에 지도자을 존경하고, 정해진 규범을 잘 지키며, 자신의 탐욕을 없애고, 검소하게 살며, 성인을 존경하는 한 조직은 번영이 기대될 뿐 쇠망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이번 총동문대회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불자인 대불련 중흥의 기회가 되고 청년불교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이자리에 함께하신 모든분들의 지혜을 한곳으로 모아 봅시다.
앞으로 10년 후, 대불련 역사 반세기가 되는 창립 50주년에는 대불련과 동문회의 모습은 물론, 한국불교가 청년불자의 힘으로 이끌어 질 수 있도록 정진합시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산수가 수려한 속리산 법주사에서 마음껏 외치고, 대화하며, 기뻐하고, 칭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시다. 끝으로 대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법주사 지명주지스님을 비롯한 모든 스님과 오늘밤 산사음악회을 준비하여주시는 청주불교방송 사장이신 지원스님, 본대회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하여주실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님, 사회로 수고하실 김규칠불교방송사장님과 토론을하실 박세일 서울대교수님, 성태용 건국대교수님, 김복순 동국대교수님과 행사준비로 고생하신 본부 임원여러분, 각지부,지회 회장님, 동문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밤 생애에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시기바라며, 이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부처님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47년 8월 9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창립40주년
전국 총동문대회 대회장 성기태 합장
존경하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지금 40년 만에 속세을 떠나 미륵 신앙의 본산으로, 또한 대불련과는 창립 초기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고있으며, 부처님의 법이 머물은 유서 깊은 속리산 법주사 청동미륵부처님 앞에 모였습니다.
먼저 저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창립 40주년기념 전국 총동문대회를 빛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종단 행정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법장스님과, 법주사 회주이신 혜정스님,주지스님이신 지명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들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남상우 충북 정무부지사님과, 영동대학교 채훈관총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대불련 총동문대회의 성공적 개최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여주신 선, 후배 도반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여러분!
오늘 우리는 자연의 혜택이 가장 풍성한 8월, 신록의 계절에 대불련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어 미래의 비젼을 제시 하고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63년 창립하여 40주년을 맞이한 대불련은 인생에 비유하면 불혹의 나이가 되어 부족함이 없이 성숙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에 되돌려 주는 회향이 시작되는 시기이도 합니다. 오늘에 대회는 "대불련의 화합과 정진"이라는 주제와 "참여,화합,전진"의 기치 아래 열리게 됩니다,
대불련의 3대 실천 강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연기법에 근거한 진리에 벗, 얼, 빛으로 " 참다운 구도자, 참다운 생명가치 구현, 참다운 복지사회 건설"로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적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3대 강령과 같은 구도심과 공동체 이념, 자비심의 실천을 위해 구성원 모두는 적극적인 참여와 자기 향상을 위한 정진이 필요합니다.
존경하옵는 대불련 동문, 재학생 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조직이 번영하고 쇠망하지 않는 일곱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일찍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가르침에 따르면, 구성원이 화합으로 자주 모이고,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배와 모임에 지도자을 존경하고, 정해진 규범을 잘 지키며, 자신의 탐욕을 없애고, 검소하게 살며, 성인을 존경하는 한 조직은 번영이 기대될 뿐 쇠망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이번 총동문대회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불자인 대불련 중흥의 기회가 되고 청년불교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이자리에 함께하신 모든분들의 지혜을 한곳으로 모아 봅시다.
앞으로 10년 후, 대불련 역사 반세기가 되는 창립 50주년에는 대불련과 동문회의 모습은 물론, 한국불교가 청년불자의 힘으로 이끌어 질 수 있도록 정진합시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산수가 수려한 속리산 법주사에서 마음껏 외치고, 대화하며, 기뻐하고, 칭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시다. 끝으로 대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법주사 지명주지스님을 비롯한 모든 스님과 오늘밤 산사음악회을 준비하여주시는 청주불교방송 사장이신 지원스님, 본대회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하여주실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님, 사회로 수고하실 김규칠불교방송사장님과 토론을하실 박세일 서울대교수님, 성태용 건국대교수님, 김복순 동국대교수님과 행사준비로 고생하신 본부 임원여러분, 각지부,지회 회장님, 동문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밤 생애에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시기바라며, 이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부처님 가호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47년 8월 9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창립40주년
전국 총동문대회 대회장 성기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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