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 하옵고!
대불련 동문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불련이 40년 이라는 장년의 나이가 되었으니, 이제 사회를 향한 사자후를 시작 할 때라 생각됩니다.
부처님의 법이 수승하나 불교인이라는 자부심을 갖지 못한다면 포교는 요원한 일입니다.
불교인이라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과 포교라 여겨집니다.
후배 없는 선배가 없고, 제자 없는 스승이 어디 있으며, 중생 없는 부처님 또한 존재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이제 우리가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불국정토의 기치를 높게 들고 나아가야 될 때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금번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하여 동문회에서는 풍경 소리와 손을 잡고  소아암어린이 돕기 캠페인 등 모금활동을 전개하니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5월 22일(토) 동문회의 밤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니 필히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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